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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CBMC울산연합회, 정기총회로 모여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울산연합회(회장 유재봉 장로)가 다가오는 12월 10일(목) 컬티복합문화공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공동체로 전세계 96개국에 조직이 되어있다. 한국CBMC는 국내 281개 지회, 해외 130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7천 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에는 울산, 중앙, 태화, 열방, 남울산, 비전, 스포츠지회 등 7개의 지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모든 지회는 CBMC울산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다. 울산연합회는 회장 유재봉, 수석부회장 박혜정, 사무국장 박종석, 재무국장 손형수, 서기 김태희 등 임원이 2021년에도 섬김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집부 더보기
제9회 직장선교대상 수상자 선정결과 발표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상임고문 서영준 장로, 공로패 수상 직장선교사회문화원이 제9회 직장선교대상 수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단체부문에는 서울개인택시송파선교회 김기일 회장, 개인부문 홍성군직장선교연합회 김봉래 목사, 모범부문 한국직장선교대학 이상인 간사와 증권단기독선교연합회 김원철 목사가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가 감사패를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서영준 장로가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2021년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신년하례예배시 진행될 예정이다. 공로패를 수상하게 될 서영준 장로(아름다운침례교회 원로장로)는 현대중공업에서 30년 동안 근속한 뒤 정년 퇴직 후에는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직 당시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를 창립하고 현대크리스천모임의 리더.. 더보기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GC), 정기총회 성료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를 주제로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가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 11월 14일(토) 오후 5시 태화로터리 수향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1부 감사예배, 2부 정기총회, 3부 만찬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같은날 오전에는 회원들이 가을산행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기도 했다. 수석부회장 박길환 권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부회장 류서희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고 최성만 목사(울산오후교회)가 잠언 18장 21절을 본문으로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회기 감사보고와 회계보고, 사업보고가 이루어졌고 내년도 사업 및 예산을 계획했다. 2020년 6월 11일 창립한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는 구국기도회,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 교단정기총회 등 교계 주요 행사에.. 더보기
순수 복음을 향해 달려온 25년, 방송선교의 기틀을 잡다. CTS기독교TV 창사 25주년 감사예배 성료 울산에서는 온라인으로 뜨거운 예배 이어져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창사2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며 지난 12월 1일(화) 오전 10시 30분 CTS아트홀에서 창사2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로 특별히 전국 20여 개 지사가 온라인으로 함께 했고, 특별히 CTS울산방송은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CTS울산방송 세미나실에서 감사예배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울산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0인 미만의 인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소프라노 신델라의 축하무대로 문을 열고 CTS법인이사 변창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이 .. 더보기
울기총, '포괄적 성교육' 철회할 때까지 반대할 것 울산시교육청, 지난 8월 전국 최초 ‘포괄적 성교육’ 도입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사회대책위, ‘포괄적 성교육’ 반대 집회 열어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 사회대책위원회(이하 울기총 사대위, 위원장 이우탁)는 지난 11월 9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에서 추진하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 성교육’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12일 오후 3시 울산시교육청사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울기총 사대위는 기자회견에서 “다음 세대의 교육을 책임지고 세워야 할 우리 지역의 교육청에서 사회적 합의가 채 이루어지지도 않은 논쟁과 반발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한 교육을 도입함을 묵과할 수 없다.”라고 강력하게 전했다. 따라서 “포괄적 성교육”을 즉각 중단할 것을.. 더보기
"늘 변함없이 당신을 지켜주는 분, 그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프로젝트 울산을 포함해 전국 10개 권역, 48개 지역에서 버스 1천대, 택시 1천대에 복음광고 부착 오는 12월 15일부터 두 달동안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주최하며 울산을 포함한 대한민국 10개 권역, 4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하루 기준 전국 1천대의 버스와 1천대의 택시에 복음광고가 붙어지고, 방방곡곡 복음을 전하게 된다. 광고 메시지는 “걱정마세요! 늘 변함없이 당신을 지켜주시는 분,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 (시 121:7)”와 같이 비대면 시대의 불확실성과 두려움 속에서 진정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혼돈에 빠진 세상을 향하여 그래도 오직 복음만이 세상의 위안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 더보기
십자가로 아름답게 물든 태화로터리 태화로터리 트리 장식 최상단, 높이 2m, 너비 1.5m 규모 십자가 조형물 설치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태화로터리에 트리 모형의 야간조명이 운영된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트리 최상단에는 높이 2m, 너비 1.5m의 십자가 조형물이 세워져 어두운 밤을 따뜻하게 밝히고 있다. 태화로터리 야간조명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불이 켜진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전형적인 삼각형 모양의 트리가 아닌 원통형 장식을 설치해 혼잡한 로터리 가운데 보다 단정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더군다나 울산에 소재한 업체가 제작과 설치를 맡아 더욱 의미가 깊다. 고래의 역동적인 움직임, 백로의 비상 불꽃놀이, 일출 등을 영상으로 담아내 올해 트리 장식은 높이 12m, 폭 5.5m의 원통형 3D .. 더보기
지난 50년에 감사와 다가올 50년을 기대하며, 울산남부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성료 “개척하신 목사님과 선배들의 신앙에 깊은 감사” 더욱 이웃을 섬겨나가는 교회 되기를 다짐해 설립50주년을 맞은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가 지난 10월 18일 주일 오후 3시 울산남부교회 예루살렘 채플에서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 김장수 원로장로가 “모든 것이 감사하다. 천막 아래 가마니를 깔고 지내던 세월을 지나 이와 같은 교회로 오게 하심에 감사하다. 앞으로의 50년도 질적 부흥과 발전으로 믿음으로 전진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이어 김대현 목사가 신명기 32장 5~12절을 봉독했고, 권동화 목사(언양교회)가 ‘옛날을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옛날을 기억하며 더 발전적인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권 목사.. 더보기
울기총, 성탄트리축제 설명회 개최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가 성탄트리축제 준비위원회(위원장 예동열 목사)를 조직하고 트리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0월 7일(수) 오전 7시 우정교회에서 울산 교계 목회자와 관계자를 초청해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성탄 트리 축제 설명회’를 열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갔다. 이번 축제는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에서 착안했다. 매년 부산 광복동 일대를 트리 장식으로 꾸미는데 참여한 부산 광복 포럼 사무총장 김태곤 안수집사가 참석해 울산의 트리 축제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전해주며 협업해 나갈 것을 발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장소의 안정성, 코로나19 대응 등 실제적이고 필수적인 질문이 오고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를 만드는.. 더보기
올해도 십자가로 반짝일 태화로터리 2019년 12월은 울산의 모든 성도에게 기억할만한 달일 것이다. 바로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태화로터리 트리 장식 꼭대기에 십자가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그 기쁜 일이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다. 작년에는 전체 트리는 높이 21m, 지름 15m 크기로 6천 개의 LED 모듈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디자인은 상이하나 비슷한 규모로 제작될 예정이며 예년과는 다르게 울산에 위치한 업체에서 제작과 설치를 맡아 더욱 의미가 깊다. 상단을 장식할 십자가는 높이 2m, 너비 1.5m 규모를 자랑한다. 다가오는 1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태화로터리를 아름답게 수놓을 십자가와 트리 장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작년에는 아기 예수 탄생이라는 성탄의 본질을 십자가로 나타낼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올.. 더보기
'2020 시민과 함께하는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 축제' 열려 12월 5일(토), 오후 5시 30분, 배달의다리에서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말을 환하게 밝힐 ‘성탄트리축제’ 펼쳐져 ‘‘2020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성탄트리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옥재부 목사)과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박태훈 장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2월 5일(토) 오후 5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마지막 날까지 한 달 동안 중구 성남동과 남구 삼산동을 잇는 배달의 다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디자인 주제를 바탕으로 길이 356m, 너비 8.7m의 배달의 다리를 아름다운 조명으로 꾸며 성탄의 진정한 의미와 예수그리스도 탄생의 복된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 더보기
헌혈로 나눈 따뜻한 마음 CBMC울산지회, 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30매 전달 CBMC울산지회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지회장 김동한)에 헌혈증 30매를 후원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이때, 특히나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은 조혈기능 저하와 혈소판 감소증으로 인해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절실히 필요하기에 더욱 따뜻한 선물이 아닐 수 없다. 기증된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환아에게 지원하여 수혈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준다. 헌혈증을 기증한 CBMC울산지회는 이 외에도 사회 곳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몸으로, 마음으로, 열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김상희 실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