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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오직 복음', 울산극동방송 개국19주년 기념 감사예배 울산극동방송이 개국 19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2월 25일(목) 오전 8시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이번 예배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조찬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봉재 울산청장년운영위원장이 인도했고, 울산운영위원회 자문위원 김종익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울산어린이합창단 지휘자 박재형 테너가 특송으로 섬겼다. 설교는 요한복음 6장 1~13절을 본문으로 방수동 목사(염포교회)가 ‘열 두 광주리에 찼더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울산운영위원회 초대위원장 오차출 장로가 축사를 전했고, 운영위원장 서상찬 장로가 감사를 담아 인사했다. 울산극동방송 관계자는 “2002년 개국 이래, 지난 19년 동안 ‘오직 복음’만을 전하며 흔들림 없이 울산복음화를 위해 사역할 수 있도.. 더보기
바른 지식으로 교회를 지키자 울산대영교회 주최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온라인 이단사이비 대책 세비나를 개최한다.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이번세미나는 탁지일 교수, 진용식 목사, 권남궤 목사, 조준일 목사, 윤용돈 목사, 송근종 목사, 유해석 목사, 조믿음 목사 등 이단, 사이비에 전문가로 잘 알려진 강사들을 모셨다. 울산대영교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수면 아래 있었던 이단 사이비 단체들의 위험성이 전국적으로 드러나면서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단 사이비의 피해와 규모도 커져가는 실정이다.”라면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통해 가인과 가정 그.. 더보기
기아대책,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가구당 6만원 가량 설맞이 명절 식품 남구 지역 저소득층 150여 가구에 전달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함께 설날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월 3일 15시에 신정상가시장(상인회장 김정호)에서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대표 전영세)과 울산 남구청(구청장대행 박철순 부구청장)과의 전달식을 진행하고 가구당 6만원 가량의 설맞이 명절 식품을 울산 남구 지역 저소득층 15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 남구청 박철순 부구청장, 울산 남구의회 변외식 의장,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 영업그룹 전영세 대표, 달동지역본부 윤.. 더보기
울산남부교회, '사랑의 떡국'으로 따뜻한 이웃 섬김 쌀 15가마로 떡국 만들어 신정3동 일대 독거노인에 전달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가 설을 맞이해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7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교회가 위치한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대 독거노인 100여 명과 지역주민에게 떡국을 나눈 것이다. 총 15가마의 쌀로 떡국을 만들어 한 가정당 1.8kg씩 나누었다. 신정3동(동장 박태수) 행정복지센터와 동 산하 25통 통장들의 협조로 떡국을 배분할 수 있었다. 또한, 울산남부교회 성도들은 2월 7일과 8일, 교회 주변 상가에 찾아가 직접 떡국을 전달하기도 했다.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서 몇 차례에 걸쳐서 이웃을 위한 사랑의 행사를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설에 하.. 더보기
올해 부활절도 온라인연합예배로 '부활의 영광!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4월 4일(주일) 오후 3시 울기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 예정 강사는 부산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 회장 이우탁 목사)가 2021 부활절 기념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4월 4일(주일) 오후 3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울기총은 이번 기념예배의 주제를 ‘부활의 영광!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고전15:57)로 정하고, 많은 성도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울기총 임원회의를 통해 예배, 기도, 찬양, 동원, 행정시설, 안내, 재정, 대외섭외, 홍보, 여성, 직장, 군선교, 의료보건, 학원 등 세부적으로 분과위원을 조직하여 .. 더보기
"희망한다, 희망하라!" 파란여름 2021 콘서트 성료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문화를 이끌어가는 파란여름 앙상블이 2021년 첫 번째 콘서트를 열었다. “Spero Spera”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6일 울산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예문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Spero Spera”는 흔히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으로 알려진 라틴어 구절로, 이번에는 “희망한다, 희망하라”로 해석되어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모든 이에게 새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민문화재단 구태연 이사의 축시로 문을 열었다. 시낭송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구태연 이사는 이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낭송하며 지난해 울산시민문화재단과 함께 주최한 공연 “이음 앤 이음 콘서트.. 더보기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 제2기 출범 감사예배 및 총회 성료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며 건전한 성 윤리 확립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동성애 대책 시민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대표 권영익 목사)가 새롭게 출범하며 제2기 출범 감사예배 및 총회를 열었다. 지난 1월 29일(금) 저녁 7시 30분 울산 중구에 위치한 연세축복교회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울산지역 목회자 및 성도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아모스 5:24)”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무총장 김재두 장로가 인도했고, 기도국장 조상철 목사가 “잘못된 것이 바르게 잡히고, 온 교회와 성도가 옳고 그른 것을 정확하게 분별할.. 더보기
포스트 코로나, 교회 학교 교사 바로 세우기 울산대영교회, 주일학교 교사 대상으로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 진행 많은 학자들이 더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 이전의 삶과 같아 질수 없다고 진단한다. 교회도 위드(With) 코로나,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 가운데 교회 학교 교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줄 교육이 있다. 바로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주최하는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 학교 교사 바로 세우기(Re-Building Church School)’를 주제로 2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12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울산 전역의 주일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1, 2강은 오픈 강의이고 3강부터는 수강.. 더보기
코람데오 정신으로! “기도 운동, 다음세대, 작은교회 지원 직장 사역, 이단사이비 추방 등에 힘쓸것”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회장 이우탁 목사) 제45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8일(월) 오전 11시 화봉교회에서 열렸다. 올해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를 주제로 울산지역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울기총은 정기총회와 함께 신년하례회를 열어 소속 교회 간 화합의 정신을 더했다. 1부 예배는 이우탁 목사가 인도하고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이봉웅 장로가 대표로 “울산에서 더욱 주의 영광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조상철 목사가 마태복음 20장 28절을 봉독했고, 제44회기 회장 김종혁 목사가 ‘거룩한 꿈을 꿉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혁 목사는 “새해는 모두가 꿈.. 더보기
복음을 선물합시다 2021년도 울산극동방송 전도프로그램 진행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백철규)은 2021년 한 해 지역복음화를 위한 전도프로그램 ‘복음을 선물합시다’를 기획하고, 지난 1월 22일(금), 그 첫 방송을 진행했다. 매월 한 차례 가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취자들이 품고 있는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울산극동방송이 함께 기도하며 전도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된다. 특별히 지난 1월 22일 진행했던 첫 방송에는 암 투병 중인 아버지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신앙생활하다 낙심한 남편 등 다양한 전도대상자들의 사연과 기도제목이 접수되어 함께 출연 한 목회자(방어진제일교회 최영민 목사, 하늘샘교회 조재영 목사, 울산침례교회 김도영 목사)께서 기도하며 위.. 더보기
문화로 "한 덩어리"가 되자 교계지도자를 만나다 울산시민문화재단은 어떤 목표로 설립되었는가?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누리는 문화도시울산”을 이루고자 설립되었다. 2015년도 법인을 설립한 후 올해로 7년째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이 만들고”라는 표현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의미이고 “시민이 누린다”는 표현은 서로 그 혜택을 나눈다는 뜻이다. 울산은 기독교 인구가 채 10%가 안 된다. 인구수로 치면 10만 명 정도. 기독교의 범위나 영향력이 아주 적은 현실이다. 이런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서 울산 시민 전체에, 특별히 믿지 않는 이들에게 접촉하고 궁극적으로 울산이 아름답고 문화적으로 수준 높은 도시가 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문화의 수준은 기독교가 최고이다. 유럽만 놓고 보아도 미술, 음악, 건축 등 기독교 문화.. 더보기
만남보다 마음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설 연휴와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 19 확산을 최대한 억제해 확진자 수가 확실하게 감소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난 2월 2일 발표했다. 최근 확진자 발생 장소가 다양해지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상승하기 때문에 긴장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생활 방역 수칙을 제시했다. 기본 원칙은 고향, 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것이며 부득이하게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머무르는 시간은 짧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명시했다. 또한 최소 1일 3회(1회당 10분)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할 것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