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6만원 가량 설맞이 명절 식품
남구 지역 저소득층 150여 가구에 전달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함께 설날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월 3일 15시에 신정상가시장(상인회장 김정호)에서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대표 전영세)과 울산 남구청(구청장대행 박철순 부구청장)과의 전달식을 진행하고 가구당 6만원 가량의 설맞이 명절 식품을 울산 남구 지역 저소득층 15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 남구청 박철순 부구청장, 울산 남구의회 변외식 의장,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 영업그룹 전영세 대표, 달동지역본부 윤도원 본부장,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회공헌파트너십부문 김태일 부문장, 신정상가시장 김정호 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한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기아대책 전문인 사역자 ‘기대봉사단’을 전 세계 50 여개 국에 파견하여 떡과 복음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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