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활절도 온라인연합예배로

 

2020년 부활절에는 우정교회가 장소를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연합예배가 생중계되었다.

 

'부활의 영광!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4월 4일(주일) 오후 3시 울기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 예정

강사는 부산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 회장 이우탁 목사)가 2021 부활절 기념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4월 4일(주일) 오후 3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울기총은 이번 기념예배의 주제를 ‘부활의 영광!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고전15:57)로 정하고, 많은 성도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울기총 임원회의를 통해 예배, 기도, 찬양, 동원, 행정시설, 안내, 재정, 대외섭외, 홍보, 여성, 직장, 군선교, 의료보건, 학원 등 세부적으로 분과위원을 조직하여 예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당일 실시간 중계는 CTS울산방송이 담당한다.

  울기총은 다가오는 광복절에는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에서 8.15 구국기도회를, 10월에는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에서 복음화 대성회를, 12월에는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성탄축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작년에 진행된 온라인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수백 명의 울산지역 성도들이 동시에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