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극동방송이 개국 19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2월 25일(목) 오전 8시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이번 예배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조찬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봉재 울산청장년운영위원장이 인도했고, 울산운영위원회 자문위원 김종익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울산어린이합창단 지휘자 박재형 테너가 특송으로 섬겼다. 설교는 요한복음 6장 1~13절을 본문으로 방수동 목사(염포교회)가 ‘열 두 광주리에 찼더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울산운영위원회 초대위원장 오차출 장로가 축사를 전했고, 운영위원장 서상찬 장로가 감사를 담아 인사했다.
울산극동방송 관계자는 “2002년 개국 이래, 지난 19년 동안 ‘오직 복음’만을 전하며 흔들림 없이 울산복음화를 위해 사역할 수 있도록 늘 기도와 사랑으로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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