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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기총,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구국기도회 열어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교회연합 구국기도회
8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 울산교회에서

 

  울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예장합동 울산노회 사회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울산광역시 교회 연합 8.15 구국 기도회’가 8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법률가로서 시대를 분별해 통찰력 있고 예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영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실체와 교회의 복음적 대응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특별기도를 통해 코로나19와 포괄적차별금지법과 같이 교회를 위협하는 문제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해결되도록 구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건전한 교회에 소속된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교회단위로 교회대표자(담임목사, 장로 등)와 함께 입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장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검사, 참석자명단 확보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이며 교회별로 명찰을 착용하면 더욱 수월하게 입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