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코로나19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국내 결연 아동 및 행복한 홈스쿨, 협력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취약 계층 총 2만6095명(대구·경북 지역 2만1110명, 이외 지역 3335명)에 마스크, 식료품, 손 소독제 등을 지원했고,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마스크 뿐만 아니라 식료품과 의약품도 함께 제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 1,650명에게 긴급 지원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5천장을 전달했으며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방호복 3만 벌을 지원하고 미자립교회 30교회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기아대책 울산후원이사회(회장 이성택 목사)의 이사교회와 울산 지역 교회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며 강도만난자와 같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이웃이 되고 있다. 기아대책측은 “코로나 사태는 계속되고 있고 지금까지 저희가 지원한 것은 일회적인 도움에 그친다.”라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라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후원문의: 기아대책 정주영(010-7255-1921)
후원계좌: 농협 760-0645-7628-628(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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