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기금 3천만 원 기탁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올해도 교회 앞 광장에 13미터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지난 11월 26일 주일 오후 5시, 북구 대영교회 앞에서 진행된 점등식 행사에는 북구지역 단체장, 대영교회 성도,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 캐롤연주와 찬양, 조운 목사과 지역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로 성탄의 기쁨을 함께 했다.
대영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대학생과 아동센터, 복지시설에 3,000천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이번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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