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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실업인과 전문인에게 복음을! CBMC울산연합회 신임임원 선출

2023년 CBMC울산연합회 정기총회가 11월 16일(목) 오후 7시 복합문화공간 컬티에서 열렸다.

2024년 신임회장에 정성식 집사
내년 8월 한국대회 준비 박차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울산연합회가 지난 11월 16일(목) ‘2023년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을 구성했다.

  1부 경건회에서 2023년 박혜정 회장이 말씀에서 “2024년 한국대회를 준비하며 기적을 경험하는 울산 CBMC가 되길 바라며, 끝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 승리하는 울산연합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2부 정기총회는 박혜정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2023년 사업을 보고 후에 2024년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 정성식 집사(왼쪽)와 2024년 임원진.

  2024년 신임 회장은 정성식(중앙지회), 수석부회장 정봉재(울산지회)를 선임했고, 전기수(중앙지회), 김방술(태화지회), 박태순(학성지회), 구정숙(모여지회), 이승한(울산지회) 등 각 지회 회장이 당연직으로 부회장에 선임되었다. 사무국장 김혜영(울산지회), 재무국장 이성호(중앙지회), 서기 장동원(울산지회)이 2024년 CBMC 울산연합회를 함께 이끌어 간다. 

  CBMC 울산연합회는 ‘2024년 한국대회 울산’을 준비하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울산 남구 복합문화공간 컬티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다. CBMC는 실업인들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 공동체로 활동하며 전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있다. 한국CBMC는 국내 290여개 지회 해외 130여개 지회를 두고 7천5백명이 활동하고 있다. 

원혜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