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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쌀 나누기'

 

명성교회 성도들이 이웃주민을 섬기기 위한 자리에 마음을 모아 참여했다.

 

동구 새납마을 주민 대상으로 백미 80포 전달

 

  울산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명성교회(김종혁 목사 시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원주민을 위해 ‘2021년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3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1차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새납마을 주민에게 백미(20kg) 80포를 전달했다. 명성교회는 1인 1포 이상 돕기 운동을 펼치며 백미 1,000포를 목표로 매주 예수님의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쌀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고자 헌물과 헌금을 모아왔다. 2021년 6월 27일 기준 6,030,000원이 모여 1차 전달식을 가졌다. 2차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12월 26일(주일)에 예정되어 있다. 


  명성교회는 지난 4월 부활절에는 성도들이 달걀을 헌물하고 헌금해 울산 동구 지역 현대중공업 근로자와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