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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세미나 열려

 

CE울산노회연합회 주최

7월 4일(주일) 오후 4시 30분 양문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기독청장년면려회(CE) 울산노회연합회(회장 김호일)가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7월 4일(주일) 오후 4시 30분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양문교회(김효범 목사 시무)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김영길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차별금지법의 정의, 악법 조례에 대처하는 기독교인의 올바른 자세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청장년면려회(CE)전국연합회와 CTS울산방송, 울산극동방송 등이 후원했고 강의와 더불어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준비되었다.


  세미나의 관계자는 “대한민국 교회가 반성경적, 반국가적인 차별금지법을 성공적으로 저지하는 최초의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리며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이를 놓고 기도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차별금지법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을 갖고 바른 대응을 하고자 하는 많은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