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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국가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기도 드려

 

2021 6.25 상기 구국기도회에서 탈북민 배영호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생생한 간증을 전했다.

 

‘2021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 성료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울장총, 회장 이봉웅)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군선교회, 지회장 최재용)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 회장 이우탁)가 주관한 ‘2021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가 마무리되었다.


  지난 6월 20일(주일) 오후 3시 울산 북구 진장동에 있는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배영호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본문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배 전도사는 설교에서 북한과 중국 일대에서 생활하며 만난 하나님에 대한 간증을 나눴으며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의 크리스천들이 존재하기에 북한 땅에도 희망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에 서 사역 중인 탈북민 목회자와 100여 명의 탈북민 신학생을 위한 기도”도 당부했다.


  2007년 11월 탈북해 2008년 9월 대한민국에 정착한 배영호 전도사는 현재 장로회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특별 기도는 성동준 목사(제53사단 군종참모)가 ‘나라와 민족의 평화, 복음통일을 위해’, 울장총 부회장 안종헌 장로(울산대흥교회)가 ‘코로나 종식과 울산의 복음화, 교회 부흥을 위해’, 울기총 수석부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청년과 다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울기총 회장 이우탁 목사(울산화봉교회)의 축도 후, 애국가 제창을 하며 모든 예배를 마무리했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