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문화재단에 1천만 원 지정기탁
(주)강원철강(대표이사회장 황종석)은 12월 22일(화) 오전 11시 30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은 울산KBS국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주)강원철강 황종석 대표이사 회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울산KBS조남희 국장, 울산시민문화재단 옥재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강원철강은 보다 건전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 문화의 발전을 위해 울산을 기반으로 문화 사역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에 지정기부 했다. 이 기금은 기독교 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에 맞는 문화를 정착시켜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은 울산의 주요 기독교 단체를 비롯한 울산의 교회들이 함께 만든 대표적인 법인단체로서 복음적 문화도시 울산을 꿈꾸며, 문화콘텐츠 제작과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변하시키고 울산을 복음화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2020년에는 울산기독교총연합회와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와 협력해 ‘2020 시민과 함께하는 울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를 주관한 바 있다.
황종석 대표이사회장은 “지난 2020년도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로 임원진의 뜻을 모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기부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옥재부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은 “귀한 기부금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보다 투명하게 집행하는 가운데 울산의 복음화와 성시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강원철강은 기업의 이윤보다는 고객과 함께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과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울산 대표 철강재 유통업체이다. 황종석 대표이사회장은 본지 사장으로도 섬기며 문서를 통한 울산 복음 전도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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