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순교자기념관 설립 첫걸음 내딛어
설립위원장에 덕하교회 김형태 목사 울산교회사연구소(소장 윤득주 목사, 이사장 김형태 목사)가 울산 순교자기념관 설립의 뜻을 밝혔다. 지난 10월 초 울산순교자기념관 설립위원회를 발족하고 대표회장으로 김형태 목사(덕하교회 시무), 상임회장 윤득주 목사(옥토교회 시무), 이우탁 목사(화봉교회 시무), 박대우 목사(월평교회 시무), 예동렬 목사(우정교회 시무), 상임부회장 최성만 목사(울산오후교회 시무), 사무총장 이석배 목사(순례자교회)를 선임했다. 이 외에도 원로자문단, 실행총무, 분과별 위원회(재정, 홍보, 섭외, 조사, 봉사, 자료, 정책, 문화, 문서)를 조직해 체계적으로 기념관 설립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교회사연구소는 ‘울산순교자기념관 설립 취지문’을 통해 “울산 순교자 기념관 설립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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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울산노회장로회,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전달
예장합동 울산노회장로회가 ‘힙내십시요! 우리도 함께 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노회 산하 미자립교회 8개 교회에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16일 전달식을 열고, 선정된 8개 교회(드림의교회(장현진 목사), 세계로우리교회(박태용 목사), 큰기쁨의교회(박정복목사), 새생명교회(박용복 목사), 하늘뜻교회(정연욱 목사), 가고싶은교회(배광석 목사), 울산반석교회(김순정 목사), 비전교회(이기운 목사) 등)에 현금 5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전국장로회에서 200만 원을 후원했고, 울산노회장로회가 200만 원을 감당했다. 김상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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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직장선교 활성화 방안은?
울직선, 직장선교 활성화를 위한 교류 간담회 열어 울산시직장선교연합회(울직선, 회장 최종영 장로)가 한국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며 ‘위드코로나시대 직장선교 활성화를 위한 영, 호남 친선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울직선과 익산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익직선, 회장 조환구 장로)의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여 사역을 공유했으며, 특별히 익직선에서 활성화된 ‘목회자 협의회’를 울산지역에도 도입할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간담회에 앞서 드려진 경건회에서 유인만 장로(울직선 수석부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익신 목사(북일교회 원로목사, 익직선 목회자협의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유 장로는 “직장신우회를 통해 직장과 지역이 복음화되기를”, “도움과 격려, 위로의 간담회 시간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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