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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극동방송, 국군의 날 기념 '군 선교를 위한 신앙서적 보내기'

 

"장병들을 그리스도에게로!" 홍보영상 갈무리

 

전국 특별 생방송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 전액은
국군장병에 신앙서적 보내는 일에 사용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10월 1일(금),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군 선교를 위한 신앙서적 보내기’ 전국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장병들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별 모금 생방송은 북한의 위협과 국제정세의 변화로 국가 안보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는 시기에 군 장병들에게 무엇보다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서울 중앙사를 비롯한 전국 13개 지사에서 오전 7시부터 90분 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청취자들은 다음 세대를 책임질 청년 장병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하기 위한 특별 생방송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전국 각지에서 동참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 날 생방송을 통해 모인 후원금 전액은 국군장병들에게 신앙 서적을 보내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극동방송은 지난 2019년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비롯한 73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중 침례식을 열어 훈련병 3,600여명이 세례를 받는 등 군 복음화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연무대군인교회 예배당 건축헌금 모금, 신앙서적 보급, 방한물품 지원, 군 선교 목회자 수련회 개최 등 군 선교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