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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은퇴자연합회와 신망애, 시각장애인 섬김으로 따뜻한 추석맞이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와 현대자동차은퇴자모임(신망애) 회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마음을 모아 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를 섬겼다.

 

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 찾아
특송과 헌금으로 섬겨

  추석을 앞둔 9월 18일,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와 현대자동차은퇴자모임(신망애, 회장 김훈규 장로) 회원들이 중구 학성동에 있는 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를 찾았다.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에 드려지는 시각장애인 쉼터 토요예배에 참석해 특송으로 섬겼으며, 또한 3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헌금 20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 회장 최종영 장로는 “한평생 앞을 못 보고 살지만,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을 이분들은 보고 있는듯하다.”라면서 “기쁨과 감사로 주님 안에 계시는 분들을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와 신망애는 다양한 연합활동을 통해 영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울산지역과 교회를 섬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