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의 빛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_HOPE 선교회 HOPE (사)한국해외선교회 전문인협력기구(Helping Overseas Professionals’ Employment )는 1989년 설립되었다.  복음이 전해지지 못한 여러 창의적 접근지역 9개 권역 32개국 23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인 선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6,900여 개의 미전도 종족이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30%(18억)은 복음을 전혀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가 복음전도와 교회 활동을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금하고 있으며, 선교사의 입국을 거부한다. 이런 지역을 ‘창의적 접근지역’ 혹은 ‘선교제한 지역’이라고 부른다. 주로, 공산권과 이슬람, 유대권이 이해 해당하여 이런 나라의 숫자가 계속 .. 더보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_소명 당신은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고, 마음을 송두리째 사로잡는 목적이 있습니까? 인생의 여정을 마치는 그 날까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영구적이고 사라질 수 없는 그런 목적이 있습니까?『소명』이라는 이름의 본서는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생의 목적, 내 삶의 소명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일은 결코 가볍게 얻어낼 수 있는 질문이 아닙니다. 서가에는 삶의 방향과 목적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자기계발서 같은 간략한 해답들로부터 삶의 의미란 불가능하다는 허무주의적인 이야기까지 널려 있습니다.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분주하게 반복되는 학교생활로 시달리는 사춘기시절에 불쑥 물어오기도 합니다. 취업을 하고 직장을 얻고 나서, .. 더보기
아빠는 왜 "외국인들을 사랑해요?" 모든 사역의 프로그램은 “왜(why?)”라는 질문에서 나와야 한다.나의 세 아이들은 아빠가 저녁에 집에 있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그러나 아빠의 현실은 자녀들의 기대와는 많이 다르다. 기도회, 제자훈련, 심방 등으로 아이들이 잠들고 나서 들어왔다 또 아이들이 깨기도 전에 새벽에 교회를 다녀오기 때문에 막내는 아빠가 밖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집에 들어오는 줄 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자녀들과 함께하는 ‘패밀리 타임’을 가진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하는 화요일 저녁 패밀리 타임만을 기다리고, 혹시라도 그날 다른 일이 생기면 “아빠~ 이번 주에 패밀리 타임 못 했잖아요. 대신 오늘이나 내일 꼭 해요. 약속 지켜요!”라고 조른다.  우리 교회 이주민 멤버들을 심방하고 그분들을 위해 .. 더보기
“흔한 착각입니다”(요나1:1~5) 이것이 ‘여호와 이레’인가?대형 마트를 방문 할 때 우리들의 생각?  좋은 자리 앞자리에 주차 공간을 주심에 ‘여호와 이레’  할인 상품을 놓치지 않고 살 수 있음에 ‘할렐루야’를 외친다. 넓은 집, 승진, 더 많은 수입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이런 모습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 너무나 닮았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인데 우리가 뭔가를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적어도 우리는 달라야 한다. 우리의 존재 목적이 복음 전파라면 좀 더 불편하게 살아도 아니 불편을 감수하며 살더라도 만족하고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 나보다 좀 더 가난 하고 좀 더 불편한 사람들이 내가 누리는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도록 양보하고 손해보고 사는 것이 성도의 삶이 아니겠는가?   요나도 큰 착각에 빠졌다. 그는.. 더보기
하나님나라와 복음의 이혼을 넘어서서5 “하나님 나라 복음 공동체인 교회의 특징” 4. 하나님나라의 복음과 교회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그들이 혼자가 아니며, 그들에게 한 아버지 가 계시고, 머리이신 한 주인이 계시고, 그들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신 한 성령께서 계신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여 하나님나라에 입성하지만, 하나님나라의 백성됨은 개인주의적인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듯, 하나님의 가족, 그리스도의 몸, 성령의 전이라는 공동체적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이 단어들 자체가 집합적 또는 공동체적이다. 신약 성경이 보여주는 회심은 개인적 결단으로 시작되지만, 공동체적 유대와 결속으로 온전하여 진다. 즉,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개인적 회심과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만들어낸다. 이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교회라고 부른다.가) 하나님나라 .. 더보기
임직은 하나님의 행위 우리는 임직식을 어떻게 대합니까? 먼저 목사 임직식을 봅시다. 한국 장로교에서는 목사 임직식은 노회가 거행합니다. 장소는 노회가 열리는 교회 예배당입니다. 목사로 임직받는 강도사들은 해당 노회 소속이지만 노회가 열리는 교회를 섬기는 중일 수도 있고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대다수 강도사는 자신이 섬기는 교회 밖에서 임직받습니다.   이 때문에 임직받는 강도사가 섬기는 교회 성도들은 임직식에 참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보통 노회가 자신들의 교회에서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고 노회가 평일인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에 걸쳐 열립니다. 직장을 다니는 성도들이 평일에 시간을 비워야만 임직식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임직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거의 노회에 참석한 목사들입니다. 사실 임직식에 참.. 더보기
허밍(humming)으로 봄의 끝자락에서 녹음을 찾아 들판을 거닐어 본다.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리며 이마를 쓰다듬고, 바람이 뺨을 스치며 친근하게 다가올 때 나는 느낀다. 자연이 주는 축복의 따사로움을.숲이 일렁인다. 바람이 불어 숲이 일렁일까? 숲이 일렁이어 바람이 불까?나의 궁금증에 나무는 그냥 가지 끝을 흔들며 인사할 뿐이다.주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순간이다.나무 그늘에 앉아 자연의 향기를 코끝으로 맡아본다.이번엔 나무의 그림자가 땅바닥에서 일렁인다.보석처럼 반짝이며 빛과 그림자 사이를 오가며 일렁인다.바라보는 내 마음이 움직인다. 그리고 춤을 추듯 앉아 몸을 움직여본다. 참 좋다.주여! 주의 그늘에서 제가 쉬고 있나이다.머리 속에서  연필 한 자루, 종이 한 장을 꺼내어 일렁이며 인사하는 나뭇잎 하나하나를 그려본다. 쉼의 .. 더보기
행복한 가정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행복한 가정, 내일이 있는 가정은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이다.   어느 신문사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질문하기를 “당신이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주요 관심사가 있다면 무엇입니까?”라고 하였는데 이 질문에 제일 많이 나온 대답은 두 가지인데 “건강과 가정”이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가정에서 행복을 얻을 수 없다면 어디에서도 행복을 얻을 수 없다.”라고 하였으며, 영국의 철학자 무어(Moore)는 “사람은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찾기 위하여 온 세상을 여행하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와 그것을 찾는다.”라고 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며 가정을 대신할 곳은 아무 데도 없을 것이다. 가정이야말로 지상에 있는 유일한 .. 더보기
“촌철 강단_느헤미야 4장15~23절” 아닥사스다 왕의 도움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느헤미야는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기에 심혈을 기울이며 성벽을 52일 만에 수축하는 일을 마쳤다. 이때 호른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도비야가  성벽을 재건을 방해하고 성전이 건축되는 것을 막고자 느헤미야를 겁박하며 예루살렘에 쳐들어올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그 계획을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은혜로 미리 알아차리게 된다.  그때 느헤미야는 더 이상의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백성들의 절반은 일하게 하고 나머지 절반은 산발랏과 도비야로부터 성전을 지키기 위해 칼을 차거나 창을 잡거나 방패를 들게 하고 짐 나르는 자들에게는 한 손에 병기를 잡게 하기도 하고 건축하는 자들은 허리에 칼을 차게 하고 나팔수를 곁에 두고 심지어는 공사기간 내내 동이 틀 때부터 별이 뜰 때.. 더보기
교회여, 예수 색을 드러내라 브라질은 우리나라로부터 멀리 떨어진 거리만큼이나 낯설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세계에서는 면적이 다섯 번째로 넓고 인구도 2억 만 명이 넘어 일곱 번째로 많은 나라다. 브라질은 울창한 숲과 파란 하늘, 금빛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국기의 색상에도 그 의미들이 담겨있다. 또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단어는 ‘따봉’,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삼바’, ‘축구’, ‘이구아수 폭포’ 등이다. 이외에 브라질 하면 축구, 축구하면 펠레가 생각난다. 하지만 축구, 펠레보다 더 크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뽑힌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이다. 이 상(像)은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10년 만에 완성되었다. 예수상은 에이토르 다 시우바 코스타(.. 더보기
“저기요~~~ 예수님이 계신가요?” 태초에 하나님은 자기 형상을 닮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애초에 사람은 공동체로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이 공동체의 중심에 계실 때에 비로소 공동체는 하나로서 완성품이 된다. 모든 공동체의 기초는 가정이다. 가정이 확장된 것이 교회이며, 교회가 축소된 것이 가정이다. 그러므로 애초에 하나님은 교회이자 가정을 만드신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이든, 교회이든지 간에 그 중심에 하나님이 외에 그 어떤 것도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참된 가정과 복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왕좌에 앉아 계셔야 한다. 실낙원은 하나님 없는 인생이 경험하는 비참함이다. 영적 전쟁은 결국 주인 싸움이다. 누가 내 인생의 주인이며, 우리 공동체의 머리가 되시는가의 싸움이다. 우리 중심에 계신 성령으로부터 생명수가.. 더보기
인간의 한계와 가정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먼저, 가정을 만드시고 그다음에 우리에게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주셨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아무것도 없던 혼돈의 시대에 빛으로 질서를 잡으신 하나님은 6일에 걸쳐 천지를 조각하셨다. 하루의 창조 사역이 끝날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하셨다.  그리고 6일째 되는 날 모든 생물을 만드신 후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그리고는 남자와 여자를 불러 결혼 주례를 하시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게 하.. 더보기
248호(5월호) 더보기
GOD in US_울산청소년 연합 찬양집회 < 하나님의 기쁨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갓인어스 찬양집회 안내일시_2024.6.2(주일), 오후6시장소_ 반천교회(울주군 언양읍 대암둔기로 7) T.052-264-4513말씀_임석빈 목사(반천교회 담임)찬양_갓인어스 & 반천교회 다음세대들문의_ 010-3054-3315후원_835-01-220885 (농협, 10대들의 둥지) 더보기
"개척 생존율 3% 시대에 희망을 품다"(3) 하나님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로 나왔습니다. 광야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으로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홍해에 막혀 바로 왕의 추격을 받았습니다. 수르 광야에 들어가서는 사흘 길을 가는 동안 물을 얻지 못했고 마라에 이르러서는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신광야에서는 고기가 먹고 싶어 불평이 생겼습니다. 르비딤에서는 아말렉의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광야는 위험과 결핍의 장소였습니다. 때때로 이스라엘은 불평하거나 원망하기도 했고,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개척의 과정에는 항상 위험과 결핍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때때로 불평하거나 원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더보기
콧물 날 때 콧물약, 과연 먹어야 되는가? 콧물은 본인도 괴롭지만 남 보기에도 민망하다. 이 불청객을 어떻게 처리해야될까? 콧물약(항히스타민제)을 먹어서 콧물을 그치게 하고, 코 확장제(비충혈제거제)를 써서 막힌 코를 뚫어주는 것이 정답일까? 감기때 콧물은 3~4일 정도 심하다가 줄어들어서 1~2주 정도 지나면 좋아지는 급성경과를 보이지만 코 기능이 약하면 병이 더 오래 가고 만성비염이 잘 생긴다. 코 기능이 약해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쉽게 사용하는 콧물약이 큰 역할을 한다. 콧물은 코의 정상 생리기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아래쪽의 호흡기와 귀를 보호한다. 코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해로운 물질이 많이 들어오는데 코가 최일선에서 이물질이 호흡기와 귀로 안 들어가도록 방어 역할을 해야 한다. 면역세포와 면역물질이 들어있는 콧물은 코 속.. 더보기
빈 들을 채우는 안목(眼目) 친구가 가게를 연지 1년여가 지났다. 그동안 육체적 피로와 손님에 대한 여러 가지 일에 힘들었지만 용케 잘하고 있다. 그가 만들어낸 여러 가지 음식을 보면 가격이 헐하다는 감이 없지 않다. 늘 아침마다 멀리 있는 농산물시장에 가서 직접 과일을 고르거나 좋은 식자재를 사 오는 정성이 대단하다. 손님에게도 문 앞까지 나가서 배웅한다. 이제 차츰 단골손님도 생겨서 고객의 발걸음이 이어지지만, 매일 손익분기점을 넘기가 빠듯하단다. 사실이지 장사는 이문을 쫓아가는 일이다. 다 퍼주고 무엇을 남기겠나. 그런데도 아직은 제 뜻을 굽히지 않을 태세다. 노란 망고의 속살처럼 부드러운 심성과, 말차의 깊은 맛이 어울려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는 음식들을 보며 가게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세상에 손해 보는 .. 더보기
토요예배에 초대합니다_(사)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 (사)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시각장애인 토요예배를 지원합니다. 3월30(토)은 부활절예배로 은광교회 학생회가 봉사하며,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와 CBMC가 후원품을 전달합니다. 특별히 4월20일(토)에는 S-Oil 신우회와 경주 서라벌 광장인근을 산책하는 야외 예배로 준비합니다. 예배는 중구 학성동 78~6에서 드려진다. 더보기
울창스, 울산에서 창업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 소부장 100기업" "세계 시장 선도할 미래 기술 보유 유망 스타트업" 우리나라 대표 공업 도시임에도 창업하기 어려운 도시, 울산에서 창업한 스타트업 소개한다. 스타트업(startup)이 무엇인가?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기업으로 보통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뜻한다. 스타트(Start) 하자마자 성장(Up)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속 가능한-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중소형 수소-전기 추진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 파로스마린(대표 이슬기)이다. 파로스마린은 울산에서 2021년 창업하여 현재 5명의 석박사 인원으로 구성된 기술기업이다. 2022년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기업, 2023년 국내 “소부장 스타트.. 더보기
꿈나무를 키우는 "울산미래장학재단" 3월 14일 오후 6시 재단법인 울산미래장학재단이 사무실을 남구 삼산로 254 BB성형외과 15층으로 이전하여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2024년 4대 이사장으로 이상복 집사(울산사랑의교회), 3대 이사장 정병원 목사(강남교회)가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설립시 부터 헌신한 양성태 목사(태화교회)와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많은 교회와 성도의 후원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장학 사업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울산미래 장학재단은 장학금과 더불어 자립할 수 있도록 멘토링까지 해주는 폭넓은 장학사업을 꿈꾸고 있다. 재단법인 울산미래장학재단은 2018년 울산교회, 태화교회, 강남교회, 울산제일교회와 울산기독교연합회 기독 실업인 등의 후원으로 출연금 3억원을 마련해 시작해 울산 .. 더보기
돌아보는 "산타에서 예수로"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목사)이 3월 18일(월) 오전 7시 울산 크리스마스문화대축제 결과 보고 및 조직위 해단식을 가졌다.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들만의 축제로 있었던 트리 축제가 2022년 12월, 6천여 명이 함께 한 “더북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600여 명의 연합성가대와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점등식과 성도들의 대합창, 12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버스킹 등 다양한 컨텐츠로 시민들을 찾아 가기 시작했다. 2023년에는 17개 교회와 단체가 참여한 1,000여 명의 성가대가 함께하는 “성가 합창페스티벌”을 시작으로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트리점등페스타로 성탄트리가 올해 1월 말까지 울산에 빛을 환하게 비추었다. 12월에는 남구청에서 후원하는 뮤직페스티벌과 40.. 더보기
성숙한 기억법, 뉴욕 인간은 아픔을 겪으면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심리적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기억을 억지로 억압하거나, 왜곡하면서 회피하거나, 원인을 외부로 투사해 분노를 표출한다. 심한 경우 신체화나 전이, 해리를 경험하기도 한다. 문제는 어떤 방어기제든 자신과 타인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지 못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방어기제가 내면에서 작동하면 우울함이, 외부로 작동하면 분노가 된다. 가장 고상한 방어기제 중 하나인 ‘승화’조차도 고통을 잊으려 가치 있는 일로 시선을 돌리는 것에 불과하다. 그만큼 고통을 직시하면서 삶의 일부로 인정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고, 고통을 통한 의미 천착은 더더욱 어렵다. 의지 밖의 고통은 함부로 해석할 수도 없다. 그런데, 개인의 고통을 공동체가 함께 끌어안고 묵묵히 직시하며 기억하는 공.. 더보기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사랑_섬김_봉사/전도 더보기
울산북구장로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북구장로연합회(회장 김재두)는 지난 3월18일 구청장실을 방문하여 지역 아동센터를 위한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자리에는 박천동 북구청정과 관계공무원, 북구교회협의회(박수동 목사, 김광수 목사, 이승현 목사)가 함께 했으며, 이도호 장로가 기도하고, 김광수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이승현 목사가 축도 했다. 북구장로연합회는 다음세대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북장연의 조직으로 직전회장_전하준(화봉)/회장_김재두(대영)/수석부회장_박인한(호계)/부회장_김순천(우정), 김철원(동해), 권영갑(호계)/총무_육성우(우정)/서기_오석태(호계)/회계_장희철(동해) 등이 제3회기를 섬긴다. 더보기
울산 지역사회에 영향을 주는 기독교 & 비기독교 청년 모임_청년 G.I 안녕하세요! 울산 청년 GI입니다. 저희는 울산 지역의 기독 청년들이 함께 모여 선한 영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소망하는 모임입니다. 울산청년GI모임을 통해 다양한 배경과 생각, 아이디어를 청년들이 모여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복음을 통해 울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1. 청년 고민 해결과 성장 지원_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고민에 대해 함께 나누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청년들은 자연스럽게 리더쉽과 커뮤니케이션, 코칭 등의 역량을 향상을 돕습니다. 2.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_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함으로, 복음을 통한 영향력을 확대시키고 지역 발전.. 더보기
열매 맺는 신우회_울직선 모든 일터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일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성지이며, 직장 동료의 전도는 우리의 소명이다! 같은 마음으로 비전을 품은 직장인들이 모였다. 울산직장선교연합회(회장 유인만 장로)가 지난 3월 3일 울산삼산교회(김원필 목사 시무) 토라아트 홀에서 열매 맺는 신우회를 만들기 위한 워크샵을 열었다. 수석부회장 송지환 장로(반천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직전회장 최종영 장로(남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신성권 장로(양문교회)가 마태복음 4장 17~22절을 봉독했다. 강요한 목사(항만선교 지도목사)가 “나를 따라 오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했다. 예배 후 신우회간 교류 및 사례발표 시간에는 창립 1주년을 맞은 HD현대 E&T 직장선교회.. 더보기
윷놀이로 하나되는 반천교회 2024년 사역 주제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올해로 창립 117년이 되는 반천교회(임석빈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단합과 교제를 위해 전 세대가 함께하는 윷놀이대회를 하고 있다. 교육부서(3팀)를 비롯하여 셀모임(12팀)과 교역자팀까지 총 16개 팀이 어우러져 2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9주간 진행되고 있다. 주일 점심식사 후 오후예배(오후2시)전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윷놀이대회는 3월24일까지 예선전을 마무리하여 8강 진출팀을 선출했으며 앞으로 4월 14일까지 최종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어린 유치•아동부에서부터 80세 넘는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져 진행되는 윷놀이대회를 통해 반천교회는 주일 점심 때면 함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2024년 반천교회는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더보기
CBS창사 70주년, 울산CBS창립 20주년 기념공연 <뮤지컬 디바 콘서트> “우리 시대 최고의 뮤지컬 스타 최정원, 홍지민, 신영숙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4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방송으로 설립되어 방송 선교와 공정 언론의 사명을 감당해 온 CBS가 2024년 창사 70주년을 맞는다. 또한 울산지역 복음화와 기독교 문화 전파를 위해 설립된 울산CBS도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CBS는 그동안 함께 동역해 주신 울산지역 교회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공연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주역이자 우리 시대 최고의 뮤지컬 스타인 최정원, 홍지민, 신영숙이 한 무대에 오르는 가 오는 4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뮤지컬을 일컬어 ’음악이 있는 드라마‘라고 한다. 음악과 연기라는 요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