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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_HOPE 선교회

울산신정교회에서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저녁7시30분에 열리는 기도회에 20~25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열방과 선교사를 위해 기도한다.

  HOPE (사)한국해외선교회 전문인협력기구(Helping Overseas Professionals’ Employment )는 1989년 설립되었다.  복음이 전해지지 못한 여러 창의적 접근지역 9개 권역 32개국 23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인 선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6,900여 개의 미전도 종족이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30%(18억)은 복음을 전혀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가 복음전도와 교회 활동을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금하고 있으며, 선교사의 입국을 거부한다. 이런 지역을 ‘창의적 접근지역’ 혹은 ‘선교제한 지역’이라고 부른다. 주로, 공산권과 이슬람, 유대권이 이해 해당하여 이런 나라의 숫자가 계속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1989년 GMF(한국해외선교회)내에 HOPE(전문인 협력 기구)가 설립되었다. 

   HOPE가 하는 일은 

  1. 다양한 직업과 전공을 가진 전문인 선교사를 팀으로 파송한다.(장기선교사, 단기선교사) 

  2. 홍보 및 훈련을 통해 창의적 접근지역의 미전도 종족의 영적 상태, 선교의 필요성과 방법 등을 알린다.(문서, 시청각, 강의)

  3. 전략을 개발하여 한국인 선교사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동시에 국제선교단체와도 협력하여 선교 전략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4. ‘회원선교사, 협력선교사’로 직업을 가지고 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교사역을 지원한다. 

  전국에 HOPE선교회 지부가 운영중이고, 현재 울산지부는 울산신정교회(김보성 목사 시무)에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기도회로 모여 열방과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한다.  

  “캔스쿨(전문인선교훈련)”을 통해 훈련한다. 훈련 내용은 영적 준비과정과 인간관계기술, 지역교회의 역할, 선교사 배치 전략, 선교의 성경적원리, 2가지 필수 기술, 타문화적응, 선교지 문화이해 등이며, 3월부터 캔스쿨1, 5월부터 캔스쿨2로 진행된다.  오는 2024년 5월7일 부터 7월16일 까지 캔스쿨2가 울산신정교회(저녁 7시30분)에서 진행된다. 

협력간사 양신석 안수집사(대흥교회, 010-3838-7714)   

총무간사 서명일 집사(울산신정교회, 010-4549-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