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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울산 기독교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은퇴하시는 목사님들이 평생 연구하며 소장했던 귀중한 신앙 서적을 울산 지역 목사님들과 평신도가 함께 공유,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울산 남구 어은로 32 한미빌딩 301호(연면적 124㎡)에 울산기독교 도서관(관장 이석배 목사)이 문을 연다.  장소를 놓고 기도할 때 본인 소유의 건물에 한 공간을 1년간 무상 임대를 제안해 주신 장로님의 도움으로 울산 최초, 국내 최초로 기독교 전문 도서관이 시작된다. 시작은 2천여 권으로 소박하게 시작하지만, 이곳은 단순한 책 보관소가 아니다. 신앙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독교 서적 열람, 연구는 물론, 기독교 문화를 체험하고 교회사를 깊이 탐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연구해 왔던 울산교회사와 울산순교자기념.. 더보기
제26회 어린이신앙 예능대회 - 일시: 2025. 04. 26(토) 09시40분- 장소: 큰빛교회당 어울림터(다목적실)- 종목: 그림, 글짓기, 동시, 4컷만화(유치부는 그리기만 해당) 더보기
“둘로스호프의 입항과 선교” 2025년 현재 한국 조선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전 세계의 배는 상당수가 중국에서 제작한다. 거의 50%에 육박하며 한국이 29%, 일본이 15%를 점유한다. 최근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중국과의 대립각으로 인해 평택기지는 엄청난 안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평택을 중심으로 더 많은 군함이 서해를 지킬 것인즉, 군함의 수리 및 건조는 당연히 한국에 위임될 것이므로 특수선 영역에서도 호황도 예상된다. 이처럼 배는 한 국가의 강함을 드러내는 중요한 척도 중 하나이다. 통상, 전쟁, 유람…. 여전히 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선교의 영역에서도 배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최초의 순교자인 토마스 선교사는 1866년 제너널셔먼호를 타고 대동강으로 들어왔다. 직접적인 선교는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그가 .. 더보기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유인만 장로)/정기모임 울직선 연합회 정기모임 안내- 일시: 매월 첫째 주일 5시- 장소: 삼산교회 토라아트홀 5층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한손에 복음, 한손엔 사랑을” 울산실로암복지회(회장 박길환)는 현대자동차 신우회의 후원으로 울산 지역 저소득 장애인 62세대에 8만 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울산실로암복지회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후원사업과 여가·문화 활동, 평생교육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길환 회장은 “현대자동차 신우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공동모금회의 지원 덕분에 환절기 건강에 취약한 장애인 가정에 꼭 필요한 이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이불 지원 사업이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돌봄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 신우회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보금자리,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영역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 더보기
꿈들의 집 “냉 영양쌀 쥬스” 빈민촌 무료학교 ‘꿈들의 집’ 어린이 수업에 오는 아이들을 위해 아침 일찍 영양쌀 음료를 만듭니다. 미국 선교단체에서 받은 여러 가지 필수영양소가 포함된 쌀을 끓여 죽을 만들어 식혀 믹서기에 갈고, 생강, 흑설탕, 분말우유, 생수, 얼음을 넣어 흔들면 “냉 영양쌀 쥬스”가 됩니다. 배가 고픈 어떤 아이는 5컵을 연거푸 마십니다.   이곳에는 베네수엘라 난민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힘든 삶의 무게로 식구들이 흩어져 가족의 변화가 많아 온전한 가족이 별로 없습니다. 또 국경을 넘어 수백 킬로를 걸어 오다 겪은 수모로 쌍둥이의 엄마가 되어버린 소녀도 있습니다. 인디언 가정의 아이들은 옛 한국처럼 절반은 굶거나 병으로 죽으니 주민등록을 하지 않아 생일도 모릅니다.   방치된 이 아이들이 이곳 “꿈들의 집”에.. 더보기
울산청년 GI(Good Influence) 『창의적인 발걸음으로 전한 부활의 소망』 울산 청년 GI는 부활절과 이단 대처법을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며, 신앙의 메시지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담아냈다. 이번 영상 제작은 특별히 청년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재능을 활용해,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부활절 영상은 25년 울산 부활절 연합예배 홍보영상으로, 유명한 광고들을 패러디하며 제작되었다. 익숙한 광고 속 장면들을 통해 부활의 메시지를 전하고, 부활의 소망을 조금 더 친근하게, 그리고 쉽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울산 부활 연합예배를 통해 많은 사람이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나누기를 소망한다.  이단 대처법 영상은 바나나 차차라는 동요를 개사하여 밝고 경쾌한 리듬 위에 이단 문제를 다루는 메시지를 얹어,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 더보기
“주님이 말씀하시면” "울산감리교회 (최인하 목사) 베트남 하노이 단기 선교 ~"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중고등부 베트남 단기선교를 다녀온 20살 곽혜림입니다. 제게 있어 이번 베트남 단기선교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전에 스리랑카에 거주하며 많은 선교사님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교가 스며든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인지를 느끼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마음은 늘상 하나님의 사랑을 타인에게 가득 안겨주고 싶다는 꿈으로 가득하곤 했었습니다.   이번 선교에서 방문했던 뽕따우 보육원은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꿈을 이루고 있는 순간순간이 얼마나 행복했던지요. .. 더보기
대영박물관 관람기(8) “성경 속 페르시아 시대 이야기” 대영박물관 상층 52전시실은 고대 이란(Ancient Iran B.C 550~330)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유물들은 성경 속 페르시아 시대와 깊은 연관이 있다. 가령, 고레스 칙령으로 바벨론 포로민들이 귀환한 이야기와 스룹바벨을 필두로 제2성전을 건축하던 이야기, 에스서와 수산 궁에 살던 모르드개의 부림절 이야기 등과 관련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① 고레스의 원통 서판  이 점토 기둥은 고레스가 바벨론 요새를 재건축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것인데 여기에 새겨진 글들은 바벨론의 마지막 왕 나보니두스의 사악함과 의롭지 못함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또한, 고레스 왕이 어떻게 무혈 입성하여 바벨론 제국을 멸망시킬 수 있었는지 말해 준다. 게다가 여기에는 고레스의 다음과 같은 식민정책이 기록되.. 더보기
"작은 섬김, 큰 사랑" 실로암 복지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2025년 정기총회로 모여 먼저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길환 회장은 인사에서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엡4:11) 이 말씀을 통해 6천여 시각장애인과 5만 장애인을 가슴에 품게 되었다고 한다. 시각장애인 선교회의 후원회장, 상임이사로 섬기게 하시고, 오늘까지 실로암복지회를 통해 많은 분들과 동역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2025년 실로암 복지회에 주신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각사람에게 주신 달란트로 연합할 때 아름다운 결실을 하게 될 줄 믿는다고 감사와 비전을 전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 더보기
“나는 개.똥.벌레…. 이젠 주님의 자녀” ‘나는 반딧불’을 부르는 가수 황가람은 자신을 “개. 똥. 벌레”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 40세가 되어가도록 거지 같은 인생에 이제 노래 그만하자. 정말 그만하자.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벌레로 발견될 그때 비로소 우리는 주님의 자녀가 되고, 주변의 많은 벌레 인생들을 주님의 자녀로 보는 심장과 눈물이 생깁니다.   제가 사역하는 이곳의 모든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입니다. 아이들이 모두 그런 어른들의 자녀입니다. 이곳은 가난이 세습되는 곳입니다. 아빠, 엄마가 계속 바뀌고,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전기는 정부가 눈감아 줘서 길가에서 끌어 쓰는데 그마저 전압이 낮아 전구불은 왔다 갔다 하고, 물을 갤런으로 구입해야하니 35도가 넘는 불볕더위에도 제대로 씻지 못합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뒤집니다. .. 더보기
"이렇게 된 게 오히려 더 감사해요" 다문화 교회 사역을 하면서 겪는 또 다른 어려움은 늘 사람을 떠나보내고 이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우리가 이별하는 시점을 미리 알고 마지막 헤어짐을 준비할 수 있지만, 가끔은 그 이별이 매우 갑작스럽게 찾아오기도 한다. 특별히 영어 멤버들이 건강 문제나 사고, 또는 비자가 만료되어 미등록(불법) 체류자로 있다가 출입국 사무소의 단속에 걸려서 갑자기 본국으로 떠나야 하는 경우가 그렇다.   작년 10월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우리 교회를 신실하게 섬겨오던 필리핀 출신의 Sharon과 Leny 자매가 출입국 사무소 단속에 걸려 본국으로 추방을 당해야 했다. 미처 작별 인사를 할 타이밍도 없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었다. 감사하게도 11월에 필리핀에 갈 기회가 있어서 갔다가 Shar.. 더보기
"사귐" 선교사를 위한 힐링 수련회 “사귐”은 쉼이 필요한 “선교사와 함께하는 힐링수련회”이다. 지난해 감포에서 진행했던 3차 힐링수련회에 이어 올해는 태국에서 현지 선교사를 위해 준비했다. 태국 방콕에서 2025년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간 진행된다. 태국의 여러 지역에서 하나님 사역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부부 5가정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간증을 나누며, 회복의 은혜를 주셨던 지난 3회까지의 감사와 은혜를 간직하며, 이번 4차 힐링수련회 “사귐”에도 하나님이 이끄심을 기대한다. 이호기 목사(평리교회)와 이선정 사모가 진행하며, 태국 현지의 조현락 선교사(1기), 박대성선교사(2기)가 스텝으로 장소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처음 시작은 이선정 사모와 고신음악치료 석박사들이 팀.. 더보기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들"(민11:24~25)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대표 권영익 목사_연세축복교회)가 지난 1월20일(월) 성안동에 위치한 연세축복교회에서 “제8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박진규 장로(기획국장, 양문교회)의 사회로 신점철 장로(울산광역시 기독교 장로총연합회 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민수기11장 24~2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김영용 목사(울기총 차기회장, 세계로 교회)가 설교하였다. 김영용 목사(세계로교회) 출애굽 한 이스라엘을 이끄는 모세는 신앙적으로 굳게 서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 데 참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의 감격도 잊어 버린 채 광야에서 원망과 불평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민.. 더보기
"여러분은 이 도시의 선교사입니다." 한국 교회 이주민 선교가 벌써 30년이 지났다. 지난 30년 동안의 한국 교회의 이주민 선교는 크게 두 가지 모델로 진행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첫 번째 모델은 ‘이주민을 위한 선교’(mission for the migrants)로, 한국인 사역자와 한국인 봉사자들이 주도하는 한국인 중심의 선교이다. 여기서는 한국인이 선교의 주체가 되고, 이주민이 선교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mission to the migrants)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반대편에 있는 또 다른 한 모델은 ‘이주민에 의한 선교’(mission by the migrants)로, 베트남교회, 중국인교회, 태국인교회, 러시아교회 등 이주민 중심의 디아스포라 공동체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선교라.. 더보기
"본향이란 소망... 지금 이곳에도 소망" (박재현/정은실M 선교편지에서) 인생 그 자리에서 선교의 삶을 사시는 분들을 축복합니다.   버지니아에서 아직도 비자가 해결되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반찬을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 통해 전달해 주신 분, 퓰러튼에서 얼굴도 모르는 M에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8년 이상을 헌금하시는 O집사님(그분 아내 의 신장이식 수술 정말 기쁘고 건강하시기를 계속 기도합니다). 지난 코로나 중에도 건축을 위해 헌금해 주신 여러 교회와 많은 분들.. 일일이 모두 다 말할 수 없는 사랑이 이 사역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 소망을 이룬 몇 가지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는, 빈민/난민촌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영양적이고 맛난 것을 먹게 할 수 있을까? 그게 이루어졌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착한 일을 엄청 많이 하는 **교회에서 학생들 밥을 지원해 주셨습.. 더보기
"2024 울산크리스마스 뮤직페스티벌"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목사)이 주최하고 울산남구청이 후원하는 2024 울산크리스마스 뮤직페스티벌이 11월 30일 토요일, 12월 7일 토요일, 12월 14일 토요일, 3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11월 30일과 12월 7일은 예선전으로 남구 업스퀘어 광장에서 버스킹 형태로 진행됐다. 총 25팀의 참가자가 노래, 댄스, 뮤지컬, 랩,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경연을 벌였고, 주말에 삼산동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중 10팀의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다.   12월 14일 토요일 저녁 5시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본선 경연을 치루기에 앞서 SNS워십팀과 함께 뮤직페스티벌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함께 캐롤에 맞추어 댄스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촬영하였다. .. 더보기
"일터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 지난 12월 7일 “제24회기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김정숙 권사(현대자동차 B조 연합회장)의 찬양인도로 마음을 모으고   송지환 수석부회장(장로, 롯데정밀화학 기독신우회 회장)의 사회로 정기총회 1부 예배가 드려졌다. 김민성 장로(HD현대이엔티 선교회 회장)가 기도했고, 김상만 집사(소방신우회 회장)가 마태복음 28:19~20절을 봉독했다.   강요한 목사(지도목사)가 “직장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회원들이 힘든 일 가운데서도 그 자리를 지켜냈음을, 격려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가운데 함께 했음을 감사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 더보기
"목사님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중학생인 딸을 사랑하는 아빠가 있었다. 아빠는 딸을 위해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을 하고 주말에는 특근도 마다하지 않았다. 열심히 일해서 딸이 원하는 선물도 사주고, 딸에게 필요한 학원과 과외도 시켜주었다. 회사에서 때로는 어려운 일도 겪지만 그때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버텼다. 이제 딸은 대학을 졸업했고 독립하게 되었다. 딸이 아빠와 아무런 상의없이 아빠의 기대와 다른 길을 선택하자, 아빠는 너무나 섭섭했고 딸에게 실망을 표현했다.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니?” 그러자 딸은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가 도대체 절 위해서 해준 게 뭐에요?”  가상의 이야기지만, 충분히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다. 무엇이 문제인가? 아빠는 아빠의 방식대로 딸을 향한 사랑을 엄청나게 표현했다. 하지만 딸은.. 더보기
2024년 12월 심플(心+)테마 "찐 사랑의 맛" 찐 사랑의 맛- 예수님의 사랑으로 따뜻한 12월 -   추운 겨울 모락모락 연기나는 찐빵 하나 반으로 툭 쪼개어사랑하는 사람과 나눠 먹어 본 적 있으신가요?그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누군가가 당신의 인생에도 분명히 존재한답니다!그분의 찐 사랑이 찐빵 보다 더 뜨겁게 당신의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줄 겁니다. 12월,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욱 따뜻하길 축복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한일서4:9)    복음의전함이 제작하는 심플(心+)은 ‘하나님의 마음(心)을 더하다(+)’라는 의미로, 하나님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간결한 메시지와 이미지로 표현한 복음광고입니다. 카카오톡, .. 더보기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인가?" 창세기 6장에서 8장까지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인지와 그 의미 및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하나의 전설이나 신화정도로 받아들이지만 크리스챤은 누구나 사실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노아가 950살까지 살고 전 세계에 홍수가 나서 노아의 8식구 외에는 다 죽었다는 것이 사실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음을 볼 수 있다.    우선 노아의 홍수의 개요에 대해 살펴보자.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이 인류의 죄악에 대해 심판하시고, 구원을 베푸신 사건을 다루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의 심판 결심이다.(창세기 6:1-7) 인류가 점점 더 악해지면서 땅에는 폭력과 죄악이 가득 .. 더보기
"친절한 디모데전후서"_친절한성경 친절한 성경시리즈는 제목만 읽어도 성경적 세계관이 그려진다.  사도바울의 일생표를 시작으로 바울의 1~3차전도여행, 헤롯 가계도, 바울의 선교지가  차례로 담겨 있다.   10페이지에는 바울이 디모데를 택하게 된 이유, 11페이지에는 2차 전도여행 때의 디모데의 행적이 나오며, 13페이지부터는 2차 전도여행 때의 지역별 동역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29페이지 장별요약뒤에 딤전1:1부터 전 성경말씀이 나오고, 35페이지에 한글과 영문이 함께 표기되고 설명되어 있다. 참 친절한 성경이다!https://m.blog.naver.com/wonhy905/223670474384 친절한 디모데전후서/서동호 장로/울산감리교회제목만 읽어도 성경적 세계관이 그려집니다_서동호 장로blog.naver.com서동호장로(울산감리교회) 더보기
CBS 창사 70주년 "다음세대 찬양축제_한밤의 프레이즈" -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담임)- 12/7(토) 오후5시 더보기
『특별한 협약식』 재단법인 울산미래장학재단(이사장 이상복)은 지난 20일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백종철 )과 특별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미래장학재단은 출연금 3억 원으로 2017년 설립인허가를 받은 후 지금까지 모두 1,096,390,000원을 초,중,고등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기금 확충을 위해 후원 아파트 결연사업을 시작, 첫 번째 결실로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 입주자대표회의 백종철 회장은 “울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아파트 주민들의 힘을 모아 협력할 수 있게 됨에 감사하다. 울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장학재단 이상복 이사장은 .. 더보기
"지역사회에 부흥의 새바람" “울산양문교회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일대 지역 복음화와 부흥의 새바람을 기대합니다.”    2024. 11.27. 울산양문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1대 조대우 목사, 2대 김효범 목사)는 2024추수감사절 및 김영창 담임목사 부임 1주년을 맞아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으라’라는 표어 아래 새생명축제를 열었다. 코로나 시국으로 교회를 떠났던 성도들과 새신자 또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성도  등 100여 명이 양문교회 새생명 축제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3.09월 양문교회 3대 담임 목사로 부임한 겸영창 목사는 부임이후 코로나 시국 등 침체 되어져 있던 교회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 위해 ‘새벽기도활.. 더보기
"유일하게 차별이 없는 곳이 우리 교회에요" 복음을 알고 믿는 것과,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사도행전 10장에서, 하나님께서 환상 가운데 베드로에게 나타나 이방인 고넬료에게 가라고 하셨을 때에 베드로의 첫 반응은 거리낌이었고 불편함이었다. 또 갈라디아서 2장에서는 베드로가 이방인과 함께 식사하다가 할례자들이 왔을 때에 그들이 두려워서 그 자리를 떠난 베드로를 바울이 책망하는 장면이 나타난다. 가장 예수님 가까이 머물면서, 누구보다 복음을 많이 듣고 경험한 베드로였다. 하지만 여전히 복음을 알고 믿었던 그도 복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는 못하고 우월감과 차별의 태도로 사람을 대했다.  우리가 복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대표적인 모습이 바로 ‘차별’이다. 또한 다문화 교회에서 가장 주의하고 민감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도 역.. 더보기
대영박물관 관람기(4) <원 역사의 이야기는 진실이다!> 대영박물관 56전시실(Ancient Mesopotamia 6000~1500 B.C.)과 55전시실(1500~500 B.C.)에는 창세기 속 원 역사(The Primeval history)와 관련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창세기 원 역사 안에는 창조-타락-홍수 심판-바벨탑의 4가지 중심 주제를 담고 있다. 김윤희 박사는 이 부분에 관하여 창조주 하나님과 인류의 기원에 강조점을 두며, 죄와 심판과 흩어짐뿐 아니라 여자의 후손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담은 원시 복음(Proto-Evangelium)이 핵심이라 요약한다(성경 에센스 p. 21~22).   한편, 원 역사는 일반 역사의 범주를 넘어선 초월역사로서 설화, 민담, 소설 같은 이야기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원 역사 속 큰 사건들이 고.. 더보기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최하중 장로의 3번째 책 “새로운 삶의 축복”주님과 함께 풍성한 오늘의 삶을 위한 안내서   전도자가 내게 질문한다. “이제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나는 “예”라고 대답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이며 내 죄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 엄청난 사건들이 마음에 믿어지고 받아들여졌다. 신실한 기독교 신자인 아내와 결혼하고 하나님을 더 알아 갈 수 있는 환경으로 지금껏 인도하셨다. 울산감리교회에서 새 가족을 돕는 양육교사로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평신도를 전도의 도구로 쓰셨다.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며, 기존 성도들이 주님과의 첫사랑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며 풍성한 오늘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1장에서는 그.. 더보기
“울산지역 복무 장병의 신앙 전력과 지식 강군 육성을 위하여” 울산지역 복무 장병에게 복음을 통한 신앙 전력과 독서를 통한 지식 강군 육성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하는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MCF) 울산지회(회장 박재국 장로)가 남구 도심의 7765부대를 방문했다.   금번 방문에서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가 활동하고 있는 병영 문화 활동 지원, 6.25상기를 위한 안보 강연, 무궁화꽃 선양 운동, 군부대교회 순회 예배 등 지회와 연합회의 활동 사항을 7765부대장(임정우 대령)과 공유, 협력을 약속하였으며, 지식강군 육성을 위해 영내 도서관을 방문하여 6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특별히 기증도서에는 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 최하중 장로(11대 회장)의 신간으로 ‘복음 제시와 구원의 확신’을 담은 “새로운 삶의 축복”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6월 취임한 .. 더보기
『친절한 성경』 - 친절한 성경은 성경 내용을 영어와 한국어 구어체 형식으로 녹여 내어 하루에 한 장씩, 6개월 동안 읽으면 회화 구사가 가능하도 록 짜여 있습니다. -   친절한 성경은 한 단어씩 직관적인 해석이 바로 밑에 적혀 있어 학습력을 증진합니다.-   친절한 성경은 한글을 먼저 읽고, 영어를 보조적으로 활용하여도 아주 유익합니다. 특히 빌립보서에서는 빌립보 도시와 로마역사 를 연계하여 설명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친절한 성경은 미국에서 널리,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동사구를 알 기 쉽게 배우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깨워드립니다.- 친절한 성경은 유사한 문맥이 반복되는 성경의 특징으로 비슷한 맥락의 문장을 여러 번 보면 문법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친절한 성경시리즈 “친절한 빌립보서”를 드립니다.   ①본 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