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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슈박스(shoe box) ? 한 번도 ‘선물’을 받아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적의 선물 상자가 있습니다. 미전도 종족을 포함한 전 셰계 어린이에게 선물 상자와 함께 복음을 선물합니다. 작년 111개국이 참여한 후원행사로 1,060만 개의 선물이 전달되었고, 240만명의 어린이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전국 극동방송에서 올 한해 10만 박스를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울산극동방송은 5000박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만원의 헌금으로 1개의 슈박스가 만들어집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674701-04-412290 (재)울산극동방송 더보기
따뜻한 나눔, 방어진제일교회 방어진제일교회(담임목사 최영민) 12월 6일 방어진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방어진제일교회는 1925년 세워져 올해 창립 98주년을 맞이했으며, 내후년에는 100주년을 맞이한다. 방어진제일교회는 매년 500만원의 성금을 동구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도와달라며 기부해 오고 있으며, 기부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동 교회는 매년 울산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지만 올해는 방어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된 성금은 방어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보기
이웃사랑 실천, 울산제일교회 울산제일교회(예장통합, 담임목사 김성수)가 2023년 12월 19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 백미 500㎏(10kg·50포)를 신정5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매년 물품 후원을 해오고 있는 울산제일교회는 오는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백미를 전달했다. 지난해 울산제일교회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표어 아래 더 기본에 충실하고, 바른길을 선택하며, 우리를 부르신 사명을 생각하며 걸어야 할 것을 생각하며 본질로 돌아가고 회복하기 위해 예배, 전도, 여러 부르심 앞에 힘써 사역을 펼쳐왔다. 더보기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더함교회 더함교회(예장통합, 담임목사 정호도)는 지난해 12월 19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전달할 250만원 상당의 성탄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 더함교회 정호도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과 더불어 성탄의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힘과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더함교회에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
“우리 아이들은 TCK입니다” “Third Culture Kids(제3문화 아이들)” 해외이주한 부모를 따라 외국에서 성장기를 보낸 자녀들을 일컫는 말 세 번째 정체성,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파란 나라에 사는 노란 아이가 있었다. 3살 때 선교사였던 노란 부모님을 따라 파란 나라로 이주를 했다. 어느덧 이곳에 산지도 어느덧 15년이 훌쩍 흘렀다. 파란 나라에 사는 동안 이 아이는 자신이 다른 파란 아이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곳 파란 나라에 소속되지 못한다는 느낌을 종종 받았다. 노란 부모님들도 ‘너는 비록 여기 살지만, 넌 노란 아이야. 너는 노란 나라 말과 노란 나라 역사와 문화를 배워야 해’라고 늘 말씀하셨다. 그래서 이 아이는 늘 자신이 노란 아이라고 생각했고, 언젠가 커서 노란.. 더보기
점심을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하기! 제1울산교회, 교회 지하 공간 활용해 밥퍼 무료 급식소 운영하며 이웃섬김 제1울산교회(이덕호 목사 시무)가 참나눔회(회장 심필보)와 함께 밥퍼 사역을 펼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 중구에 있는 제1울산교회 건물 지하 1층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밥퍼 무료 급식소’가 열린다. 교회는 지하의 공간을 무료 급식소로 제공하고 이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1울산교회 이덕호 목사는 “현재는 참나눔회라는 시민단체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우리 교회가 중심이 되어 더욱 활발히 이웃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상희 실장 더보기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영해소망교회 방문해 은혜 가득 아웃리치 마친 울산오후교회 울산오후교회(최성만 목사 시무)가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9)”는 주제 아래 농촌교회를 섬기는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지난달 22일 토요일부터 이틀 동안 영해 소망교회를 방문한 울산오후교회 성도들은 발마사지, 페인트작업, 본당청소 등 교회 구석 구석의 필요를 살피며 섬겼다. 저녁에는 찬양집회를 열었고, 이후 영해 소망교회 성도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깊은 교제를 나눴다. 특별히 23일 주일에는 영해 소망교회와 울산오후교회 성도가 다함께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더했다. 울산오후교회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농촌교회를 찾아가 섬기는 아웃리치 사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편집국 더보기
[나가사키 순교지 탐방기] 용서와 사랑, 그리고 사명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와 사랑이 부어지시길, 순교자들의 영원한 승리의 노래가 일본 전역에 울려 퍼지길” 언제나 마음에 먼 나라였다. 부산항에서 부관훼리를 타고 저녁을 먹고 집회 후, 눈 한 번 부치고 나니 다다른 나라. 이렇게 코앞에 있는 일본, 시모노세키항에 닿았다. 세계 경제 강대국에다 청결하고 예의 바른 나라, 당장 눈앞이 아닌 100년을 내다보며 움직이는 나라, 무엇에든 철저하고 세심한 나라. 대형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울울창창한 산들이 장관이다. 우리 마음에 켜켜이 쌓인 앙금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님은 이 나라를 어찌 이리 축복하고 계시는지. 이번 WGN이 주관하는 순교지 탐방 지역은 큐슈 나가사키현이다. 400여 년 전 일어났던 기독교 박해와 무려 250년 동안 신앙전승을 해온 그리스도인들의 흔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