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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이 땅에 이주민으로 오신 예수님_ 울산노회(예장합동) 선교대회 울산노회(예장합동) 세계선교위원회가 홍광표 목사초청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땅에 이주민으로 보내셨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이주민으로서 약속의 땅을 밟았다. 모든 것이 생소한 곳에서 거부당하고 배척당하면서 믿음의 뿌리를 내린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여기에 인싸이트를 얻어서 자신의 선교적 삶을 수행한 한 사람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66:21) 경기도 안산에서 새생명태국인교회를 설립하여 18년간을 섬겨온 홍광표 목사이다. 지난 2024년 3월10일 태화교회(양성태목사 시무)에서 울산노회(예장합동) 세계선교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년 선교대회가 열렸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홍광표목사는 11살 때부터 연기훈련을.. 더보기
"작년 출산율 0.72명, 반등을 기대합니다" “초저출산시대 전도전략” 불꺼진 빈집에 아이를 먼저 들여보내지 않겠다!" 울산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회장 정봉재 장로, 번영로교회)주관으로 주일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를 강사로, 지난 3월7일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1,200명이 넘는 교사와 학부모, 성도들이 참여해 저출산시대를 함께 고민했다. 당진동일교회는 등록교인 15,000명, 평균연령 29세, 2자녀 이상 가정 3,000세대, 평균 자녀 수 2.07명, 당진 초등학교 학생 12%가 출석하는 교회다. 어린이집 200명, 방과 후 비젼스쿨 200명의 아이들이 교회 안에서 자라고 있다.(2024 조선일보 참고) 1996년 충남 당진의 야산 입구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비닐하우스 교회로는 경쟁.. 더보기
우리가 선교의 열매입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잘 알려진 노래 가사의 일부다. 이주민 선교 현장에서 자주, 그리고 끝없이 겪는 것이 바로 이별이다. 2019년에 교회 개척을 한 뒤로 지난 5년간 조국으로 떠나보낸 형제자매들을 세어보니 지금까지 거의 30여명이나 된다. 이주민 멤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그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리더로 세우지만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하고, 그러면 남은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허전할 수가 없다. 아무리 많이 떠나보내도 헤어짐은 결코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보내는 것이 이주민 선교 사역이 실패했거나 중단됐다는 것은 아니다. 어떤 멤버들은 귀국한 뒤에도 지금도 매일 아침 줌으로 진행하는 묵상 나눔 모임에 참여하고 있고, 가끔씩 전 .. 더보기
하나님을 영화롭게, 은퇴자를 행복하게 현대자동차 기독은퇴자 신우회 가 2024년 제 9회기 제1차 월례회 및 조찬기도회로 모였습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고전16:13) 수석부회장 신점철 장로의 인도로 부회계 정철구 집시가 기도하고, 초대회장 임윤택 장로가 시편128:1~6절을 본문으로 "복받은 가정의 본보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무국장 김순천 장로가 광고 하고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회장 박진규 장로의 사회로 안건토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분기 사업보고와 회계보고에 이어 4월 행사를 토의 했다. 특별히 4월 총선과 나라를 위해, 울산복음화를 위해, 신우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회장 김재윤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는 현재 새로운 명칭을 공모중에 있다. 특별.. 더보기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다. 라는 흥미 있는 주제로 울산지역에 있는 감리교회 평신도들이 모여서 말씀 잔치를 열었다. 평소에도 다음 세대와 평신도 사역에 관심이 많은 서동호 장로(울산감리교회)가 사회를 맡았고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이 어려운 시대에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 이날 강사인 최성만 목사(울산오후교회)는 프랑스 황제가 베르사유 궁전을 짓고는 냄새나는 화장실을 만들지 않음으로써 궁전 정원이 오물로 더럽혀진 것처럼 오늘날 교회는 어렵고 힘든 문제들을 직면하여 나가야 더 나은 교회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고 했다. 이전에는 “변소와 처가는 멀리 있으면 있을수록 좋다”고 했지만 직면해서 풀었더니 이제는 화장실이 안방으로 들어온 것처럼 전통의 굴레에서 남겨둔 문제들을 도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미자.. 더보기
학부모 & 교사 블레씽 3월 7일(목) 오후7시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세미나 “교사 & 학부모 블레씽”을 준비했다. 특별히, 교회 학교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한 이수훈 목사가 실질적 대책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산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의는 극동방송으로 하면 된다. 편집국 더보기
"찾아가는 교회, 달리는 전도지" 주님 감사해요. 주님의 선물 입니다. 하늘길로 중국으로 가던 날 마음에 작은 소망을 주셨다. “한국에서 40년짜리 훈련과 경험을 거름 삼아 중국 땅에 씨뿌리고, 싹틔우고 꽃피워 열매 맺는 삶이 되자”라는 마음이었다. 비행기 안에서 공중 결심을 하고 중국땅에 첫발을 디뎠다. 그곳은 한국의 30년 전, 과거 속으로 돌아간 세상이었다. 시커먼 연기 먼지가 가득한 공기였지만 지시받은 땅이라 금세 정겨운 내 마을이 되었다. 중국 생활 16년 즈음 비자 문제로 나는 한국으로 쫓겨났다. 낙심할 겨를도 없이 이 땅에도 하나님은 10년 20년 30년을 교회를 떠난 가나안 성도들을 만나게 하셨다. 그들이 회복하여 교회에서 스스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맨주먹으로 벽 뚫기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그때 성령의 생각으로 주신 말씀이.. 더보기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다. 울산감리교회에서 3월16일(토) 오후2시~4시 평신도를 대상으로 부흥회가 열립니다. - 1부 2시~3시 : 더 리바이벌 강연회 - 2부 3시~3시30분 : 부흥기도회 - 기념품 : 3단 자동우산 은혜의 시간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