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5일 노동조합 창립일에 신우회 회원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했다. 정자교회에서 먼저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어 찬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울산지역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6곳(한울, 시각, 사랑, 백합, 무거, 존귀)에 300만원의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전달했다. 식사 후 정자 바닷가에 설치된 물놀이장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함께 한 지체들은 일년을 기다린 행복한 시간이었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130명의 장애인을 위해 60여명의 신우회원들이 하루를 온전히 섬겼다. 식사, 간식, 기념품까지 빈틈없는 섬김에 박수를 보낸다.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는 23개 지회가 3개의 연회합로 운영되며, 전체를 총괄하는 본회가 있다. 본회 회장으로 김정규 장로(울산삼산교회), 총무 김오동 장로(병영교회)가 앞서 섬긴다.
사진, 자료제공 김정규 장로(회장, 울산삼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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