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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울산청년gi <기독교 & 비기독교 청년 모임> 안녕하세요! 울산 청년 GI입니다. 저희는 울산 지역의 기독 청년들이 함께 모여 선한 영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길 소망하는 모임입니다.  울산 청년 GI는 5월부터 이웃 교회 아웃리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척교회 및 미자립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찬양하고, 함께 예배하며,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코로나 이후 약화된 교회 공동체에 청년 GI를 통한 새로운 영적인 부흥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또한 소규모 교회 특성상, 활성화되지 못한 청년부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고,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아웃리치 모집 안내]  1. 대상_울산 지역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2. 청년부 활성화가 .. 더보기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_HOPE 선교회 HOPE (사)한국해외선교회 전문인협력기구(Helping Overseas Professionals’ Employment )는 1989년 설립되었다.  복음이 전해지지 못한 여러 창의적 접근지역 9개 권역 32개국 23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인 선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6,900여 개의 미전도 종족이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30%(18억)은 복음을 전혀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가 복음전도와 교회 활동을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금하고 있으며, 선교사의 입국을 거부한다. 이런 지역을 ‘창의적 접근지역’ 혹은 ‘선교제한 지역’이라고 부른다. 주로, 공산권과 이슬람, 유대권이 이해 해당하여 이런 나라의 숫자가 계속 .. 더보기
"개척 생존율 3% 시대에 희망을 품다"(3) 하나님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로 나왔습니다. 광야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으로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홍해에 막혀 바로 왕의 추격을 받았습니다. 수르 광야에 들어가서는 사흘 길을 가는 동안 물을 얻지 못했고 마라에 이르러서는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신광야에서는 고기가 먹고 싶어 불평이 생겼습니다. 르비딤에서는 아말렉의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광야는 위험과 결핍의 장소였습니다. 때때로 이스라엘은 불평하거나 원망하기도 했고,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개척의 과정에는 항상 위험과 결핍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때때로 불평하거나 원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더보기
빈 들을 채우는 안목(眼目) 친구가 가게를 연지 1년여가 지났다. 그동안 육체적 피로와 손님에 대한 여러 가지 일에 힘들었지만 용케 잘하고 있다. 그가 만들어낸 여러 가지 음식을 보면 가격이 헐하다는 감이 없지 않다. 늘 아침마다 멀리 있는 농산물시장에 가서 직접 과일을 고르거나 좋은 식자재를 사 오는 정성이 대단하다. 손님에게도 문 앞까지 나가서 배웅한다. 이제 차츰 단골손님도 생겨서 고객의 발걸음이 이어지지만, 매일 손익분기점을 넘기가 빠듯하단다. 사실이지 장사는 이문을 쫓아가는 일이다. 다 퍼주고 무엇을 남기겠나. 그런데도 아직은 제 뜻을 굽히지 않을 태세다. 노란 망고의 속살처럼 부드러운 심성과, 말차의 깊은 맛이 어울려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는 음식들을 보며 가게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세상에 손해 보는 .. 더보기
열매 맺는 신우회_울직선 모든 일터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일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성지이며, 직장 동료의 전도는 우리의 소명이다! 같은 마음으로 비전을 품은 직장인들이 모였다. 울산직장선교연합회(회장 유인만 장로)가 지난 3월 3일 울산삼산교회(김원필 목사 시무) 토라아트 홀에서 열매 맺는 신우회를 만들기 위한 워크샵을 열었다. 수석부회장 송지환 장로(반천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직전회장 최종영 장로(남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신성권 장로(양문교회)가 마태복음 4장 17~22절을 봉독했다. 강요한 목사(항만선교 지도목사)가 “나를 따라 오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했다. 예배 후 신우회간 교류 및 사례발표 시간에는 창립 1주년을 맞은 HD현대 E&T 직장선교회.. 더보기
이 땅에 이주민으로 오신 예수님_ 울산노회(예장합동) 선교대회 울산노회(예장합동) 세계선교위원회가 홍광표 목사초청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땅에 이주민으로 보내셨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이주민으로서 약속의 땅을 밟았다. 모든 것이 생소한 곳에서 거부당하고 배척당하면서 믿음의 뿌리를 내린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여기에 인싸이트를 얻어서 자신의 선교적 삶을 수행한 한 사람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66:21) 경기도 안산에서 새생명태국인교회를 설립하여 18년간을 섬겨온 홍광표 목사이다. 지난 2024년 3월10일 태화교회(양성태목사 시무)에서 울산노회(예장합동) 세계선교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년 선교대회가 열렸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홍광표목사는 11살 때부터 연기훈련을.. 더보기
"작년 출산율 0.72명, 반등을 기대합니다" “초저출산시대 전도전략” 불꺼진 빈집에 아이를 먼저 들여보내지 않겠다!" 울산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회장 정봉재 장로, 번영로교회)주관으로 주일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를 강사로, 지난 3월7일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1,200명이 넘는 교사와 학부모, 성도들이 참여해 저출산시대를 함께 고민했다. 당진동일교회는 등록교인 15,000명, 평균연령 29세, 2자녀 이상 가정 3,000세대, 평균 자녀 수 2.07명, 당진 초등학교 학생 12%가 출석하는 교회다. 어린이집 200명, 방과 후 비젼스쿨 200명의 아이들이 교회 안에서 자라고 있다.(2024 조선일보 참고) 1996년 충남 당진의 야산 입구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비닐하우스 교회로는 경쟁.. 더보기
우리가 선교의 열매입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잘 알려진 노래 가사의 일부다. 이주민 선교 현장에서 자주, 그리고 끝없이 겪는 것이 바로 이별이다. 2019년에 교회 개척을 한 뒤로 지난 5년간 조국으로 떠나보낸 형제자매들을 세어보니 지금까지 거의 30여명이나 된다. 이주민 멤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그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리더로 세우지만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하고, 그러면 남은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허전할 수가 없다. 아무리 많이 떠나보내도 헤어짐은 결코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보내는 것이 이주민 선교 사역이 실패했거나 중단됐다는 것은 아니다. 어떤 멤버들은 귀국한 뒤에도 지금도 매일 아침 줌으로 진행하는 묵상 나눔 모임에 참여하고 있고, 가끔씩 전 .. 더보기
하나님을 영화롭게, 은퇴자를 행복하게 현대자동차 기독은퇴자 신우회 가 2024년 제 9회기 제1차 월례회 및 조찬기도회로 모였습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고전16:13) 수석부회장 신점철 장로의 인도로 부회계 정철구 집시가 기도하고, 초대회장 임윤택 장로가 시편128:1~6절을 본문으로 "복받은 가정의 본보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무국장 김순천 장로가 광고 하고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회장 박진규 장로의 사회로 안건토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분기 사업보고와 회계보고에 이어 4월 행사를 토의 했다. 특별히 4월 총선과 나라를 위해, 울산복음화를 위해, 신우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회장 김재윤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는 현재 새로운 명칭을 공모중에 있다. 특별.. 더보기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다. 라는 흥미 있는 주제로 울산지역에 있는 감리교회 평신도들이 모여서 말씀 잔치를 열었다. 평소에도 다음 세대와 평신도 사역에 관심이 많은 서동호 장로(울산감리교회)가 사회를 맡았고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이 어려운 시대에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 이날 강사인 최성만 목사(울산오후교회)는 프랑스 황제가 베르사유 궁전을 짓고는 냄새나는 화장실을 만들지 않음으로써 궁전 정원이 오물로 더럽혀진 것처럼 오늘날 교회는 어렵고 힘든 문제들을 직면하여 나가야 더 나은 교회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고 했다. 이전에는 “변소와 처가는 멀리 있으면 있을수록 좋다”고 했지만 직면해서 풀었더니 이제는 화장실이 안방으로 들어온 것처럼 전통의 굴레에서 남겨둔 문제들을 도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미자.. 더보기
학부모 & 교사 블레씽 3월 7일(목) 오후7시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세미나 “교사 & 학부모 블레씽”을 준비했다. 특별히, 교회 학교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한 이수훈 목사가 실질적 대책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산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의는 극동방송으로 하면 된다. 편집국 더보기
"찾아가는 교회, 달리는 전도지" 주님 감사해요. 주님의 선물 입니다. 하늘길로 중국으로 가던 날 마음에 작은 소망을 주셨다. “한국에서 40년짜리 훈련과 경험을 거름 삼아 중국 땅에 씨뿌리고, 싹틔우고 꽃피워 열매 맺는 삶이 되자”라는 마음이었다. 비행기 안에서 공중 결심을 하고 중국땅에 첫발을 디뎠다. 그곳은 한국의 30년 전, 과거 속으로 돌아간 세상이었다. 시커먼 연기 먼지가 가득한 공기였지만 지시받은 땅이라 금세 정겨운 내 마을이 되었다. 중국 생활 16년 즈음 비자 문제로 나는 한국으로 쫓겨났다. 낙심할 겨를도 없이 이 땅에도 하나님은 10년 20년 30년을 교회를 떠난 가나안 성도들을 만나게 하셨다. 그들이 회복하여 교회에서 스스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맨주먹으로 벽 뚫기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그때 성령의 생각으로 주신 말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