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UMMER 아웃리치2 "우리는 하나, 세상 밖으로 GO GO"
지난 7월25일 노동조합 창립일에 신우회 회원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했다. 정자교회에서 먼저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어 찬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울산지역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6곳(한울, 시각, 사랑, 백합, 무거, 존귀)에 300만원의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전달했다. 식사 후 정자 바닷가에 설치된 물놀이장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함께 한 지체들은 일년을 기다린 행복한 시간이었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130명의 장애인을 위해 60여명의 신우회원들이 하루를 온전히 섬겼다. 식사, 간식, 기념품까지 빈틈없는 섬김에 박수를 보낸다.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는 23개 지회가 3개의 연회합로 운영되며, 전체를 총괄하는 본회가 있다. 본회 회장으로 김정규 장로(울산삼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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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예배를 맛 본 것 같아요"
다문화 교회 사역의 가장 큰 기쁨과 감동은 단연 다양한 국적과 민족, 언어와 문화의 사람들이 함께 드리는 글로벌한 예배다. 그때그때 다르지만 우리 교회는 한국, 필리핀, 남아공,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네팔 등 5~8개국의 사람들이 모여 매주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예배드린다.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나 찬양을 부를 때, 성경 본문을 읽을 때, 자신에게 편한 언어를 사용하고, 설교 말씀도 매주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기본 설정은 한국어와 영어지만, 필요할 때는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다른 외국어로 번역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리고 예배 후에는 따갈로그어, 영어, 한국어 등 언어별로 이루어진 원띵(One Thing) 소그룹 모임을 통해 각자 받은 은혜를 현장에서 모국어로 나눈다. 한 달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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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전도현장>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URCG, 회장 박경한 장로)회원들이 지난 6월11일 장생포수국 축제장을 찾았다. 자체 제작한 전도지와 생수를 챙겨든 발걸음이 분주하다. 꽃보다 아름다운 청년들이다. 전도지 한 면에는 사영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다른 한면에는 교회이름들이 빼곡히 적혀있다.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는 울산지역 은퇴 기독인의 교류와 연합을 통해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며, 지역 직장신우회, 지역 선교단체등과 연합하여 국내외 선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4년은 회장 박경한 장로(울산성결교회)를 중심으로 직전회장 이명진장로, 수석부회장 김훈규 장로, 부회장 김재두 장로, 한해수 장로, 한용석 장로, 신점철 장로, 박진규 장로와 총무 강천수 장로, 서기 김재윤장로, 회계 김철원 장로, 감사 김병욱장로, 김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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