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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울산오후교회 성도들이 영해소망교회를 찾아 아웃리치 사역을 펼쳤다. 사진=원혜영 권사

영해소망교회 방문해 은혜 가득
아웃리치 마친 울산오후교회

  울산오후교회(최성만 목사 시무)가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9)”는 주제 아래 농촌교회를 섬기는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지난달 22일 토요일부터 이틀 동안 영해 소망교회를 방문한 울산오후교회 성도들은 발마사지, 페인트작업, 본당청소 등 교회 구석 구석의 필요를 살피며 섬겼다. 저녁에는 찬양집회를 열었고, 이후 영해 소망교회 성도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깊은 교제를 나눴다.
  특별히 23일 주일에는 영해 소망교회와 울산오후교회 성도가 다함께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더했다.
  울산오후교회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농촌교회를 찾아가 섬기는 아웃리치 사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편집국

사진=원혜영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