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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 국가정원에서 복음을 전하다.

울산 은퇴자 기독연합회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생수를 나누며 복음을 전했다.

 

시민들에게 생수와 전도지 나누며
담대하게 복음 전파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박길환 권사, URCG)가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전도에 나섰다. 지난 5월 28일(토) 오후 3시 30분, URCG 회원들은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전도지와 생수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복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타와 색소폰으로 찬양하며 전도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회장 박길환 권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라면서 “내게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듯이 한 영혼을 사랑함으로 담대하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0년 창립한 URCG는 직장별 은퇴자가 중심이 된 모임으로 울산지역 은퇴자들의 영적 교류 활성화에 힘쓰며 국내외 선교사업, 직장신우회와 지역 내 선교단체 지원 등 하나님의 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