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의 영토확장 야욕을 버리고…평화롭게 현재의 문제가 해결되도록”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 이규현 목사)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문을 발표하고,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기도할 것을 권면했다.
기도문은 “우크라이나 내에 있는 친러 반군 장악지역인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의 포 공격 상황으로 전쟁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전의 양상이나 전면전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합니다.”라는 기도를 시작으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영토확장 야욕을 버리고, 전쟁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크라이나를 떠나온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의 현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돌보시도록”, “아직 남아 있는 적은 수의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미국과 러시아, 유럽연합이 자국의 이익을 좇아서 전쟁의 위험도를 높일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안전과 세계 평화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고, 평화롭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등 같이 총 6개의 기도 내용이 담겨있다.
세계 곳곳에서 ‘No War Save Kiev’를 외치는 반전시위가 이어지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3월 2일 재의 수요일을 ‘평화를 위한 금식의 날’로 정해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자고 세계에 호소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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