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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2024 울산크리스마스 뮤직페스티벌"

“O come, all ye faithful”참 반가운 성도여,를 플래시몹으로 찬양올려드렸다. 5명으로 시작하며 점차 여기저기서 함께하며  모든 성도와 시민이  멋진 공연을 만들어냈다.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목사)이 주최하고 울산남구청이 후원하는 2024 울산크리스마스 뮤직페스티벌이 11월 30일 토요일, 12월 7일 토요일, 12월 14일 토요일, 3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11월 30일과 12월 7일은 예선전으로 남구 업스퀘어 광장에서 버스킹 형태로 진행됐다. 총 25팀의 참가자가 노래, 댄스, 뮤지컬, 랩,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경연을 벌였고, 주말에 삼산동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중 10팀의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다. 

  12월 14일 토요일 저녁 5시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본선 경연을 치루기에 앞서 SNS워십팀과 함께 뮤직페스티벌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함께 캐롤에 맞추어 댄스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촬영하였다. 

  이어 저녁 6시에는 같은 장소인 청소년차오름센터 체육관에서 뮤직페스티벌 본선이 진행되었다. 구선일 밴드, 갓브라스유, 남구구립합창단 중창단 라파체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작된 본선행사는 문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과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교계내빈이 산타와 함께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는 퍼포먼스가 있었다. 행사장은 크리스마스 파티와 같은 분위기로 원탁테이블과 크리스마스 장식, 다과가 준비되었다. 

울산에서 활동하는 “갓 브라스 유”가 Fanfare,  Love is..를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10개팀이 벌인 경연에서 동성교회 이지선 자매가 “그런사랑”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본선은 다양한 장르의 10개팀이 참여하여 경연을 벌였고,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500만원, 10개의 상을 시상하였다. 작년 수상팀인 슈가레드의 축하공연과 대상을 받은 이지선양의 앵콜송을 마지막으로 2024 크리스마스 뮤직페스티벌의 막을 내렸다.

자료제공_울산시민문화재단 서애정 간사

 

그런사랑_뉴클리어스

나 지금껏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깨닫고 생각해왔어 
주 나에게 가르쳐 준 것 처럼
성장한 사람의 사랑을 하고파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오래참고 온유하며 내 유익을 구하지 않는 
그런 사랑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하지 않으며 
불의를 미워하고 진리만을 즐거워하는 
그런 사랑 하고파 

주 나에게 가르쳐 준 것 처럼
성장한 사람의 사랑을 하고파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오래참고 온유하며 내 유익을 구하지 않는 
그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