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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일터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울직선회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12월 7일 “제24회기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김정숙 권사(현대자동차 B조 연합회장)의 찬양인도로 마음을 모으고   송지환 수석부회장(장로, 롯데정밀화학 기독신우회 회장)의 사회로 정기총회 1부 예배가 드려졌다. 김민성 장로(HD현대이엔티 선교회 회장)가 기도했고, 김상만 집사(소방신우회 회장)가 마태복음 28:19~20절을 봉독했다. 

  강요한 목사(지도목사)가 “직장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회원들이 힘든 일 가운데서도 그 자리를 지켜냈음을, 격려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가운데 함께 했음을 감사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딤후4:17)

  오늘 주께서 곁에서 힘주셨던 것 처럼 내년에도 우리 곁에서 힘 주시길 소망하며, 울직선을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했다. 

  2부, 울직선 회장 유인만 장로의 사회로  상호교류의 시간에 김상만 집사(소방기독신우회)가 “소방기독신우회”를 소개했다. 소방신우회는 시청과 안전체험관과 6개 소방서의 1,400여 명의 공무원 중 60여 명이 기독신우회로 활동하며, 시청신우회와 구군신우회와 협력하여 선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대수 집사가 SK신우회의 활동을 소개했다. 매주 수요일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식전에 모여 찬양과 말씀, 기도로 예배를 먼저 드리고, 함께 식사하며 교제의 시간을 갖으며. 사내의 많은 크리스천들이 마음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3부 정기총회가 진행되었고, 임원은 연임하여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다. 

  울산기독교 직장선교 연합회(회장 유인만 장로)는 매월 첫째 주일 오후 5시30분에 삼산교회 교육관에서 월례회로 모인다. 이 시간을 통해 각 사 신우회간 사역의 공유와 교류로 사역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역을 확대함으로 열매 맺는 신우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울산기독교 직장선교연합회는 1대 김기현, 2대 김공대, 3대 김종기, 4대 김종규, 5대 윤경운, 6대 서영준, 7대 이명진, 8대 최종영, 9대 유인만 장로가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도 유인만 장로가 회장으로, 송지환 장로가 수석부회장으로, 김계태 장로가 사무국장으로 헌신한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