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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지역사회에 부흥의 새바람"

“울산양문교회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일대 지역 복음화와 부흥의 새바람을 기대합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16:15)

  2024. 11.27. 울산양문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1대 조대우 목사, 2대 김효범 목사)는 2024추수감사절 및 김영창 담임목사 부임 1주년을 맞아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으라’라는 표어 아래 새생명축제를 열었다. 코로나 시국으로 교회를 떠났던 성도들과 새신자 또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성도  등 100여 명이 양문교회 새생명 축제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3.09월 양문교회 3대 담임 목사로 부임한 겸영창 목사는 부임이후 코로나 시국 등 침체 되어져 있던 교회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 위해 ‘새벽기도활성화, 모든 공예배 참석 독려 그리고 2024년 상반기 부활절 새생명축제에 이은 하반기 추수감사절 새생명 축제를 계획하고 거행하였던바, 지역사회에 양문교회의 이미지를 재고하는 효과 및 참석한 새신자들을 교회에 정착시키는 부흥의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김영창 담임목사는 양문교회 뿐 아니라 최근 모든 지역교회의 예배와 부흥을 방해하는 사탄의 세력들을 파훼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모든 성도들이 기도로 하나되어 담대히 싸워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 지역사회에 불신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고 전교인이 가장 낮은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섬겨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이로서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명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생명축제에는 양문교회 성도 120명을 포함하여 모두 300명 이상의 성도가 함께 예배를 드려 양문교회 본당 및 2층 교육관, 4층 유아실을 가득 메웠다. 

박재국 장로(울산양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