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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특별한 협약식』

왼쪽부터 울산미래장학재단 이사장 이상복,  태화강풍림엑슬루타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백종철, 관리소장 박규옥

  재단법인 울산미래장학재단(이사장 이상복)은 지난 20일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백종철 )과 특별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미래장학재단은 출연금 3억 원으로 2017년 설립인허가를 받은 후 지금까지 모두 1,096,390,000원을 초,중,고등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기금 확충을 위해 후원 아파트 결연사업을 시작, 첫 번째 결실로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 입주자대표회의 백종철 회장은 “울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아파트 주민들의 힘을 모아 협력할 수 있게 됨에 감사하다. 울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장학재단 이상복 이사장은 “첫 번째로 후원아파트가 되어 주신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울산의 모든 아파트가 후원을 해주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지역 청소년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겠다” 라고 말했다.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는 태화로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1년 8월 입주를 해 현재 355세대가 거주 중인 울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11:25)

 

미래장학재단 길혜란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