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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창스, 울산에서 창업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 소부장 100기업"
  "세계 시장 선도할 미래 기술 보유 유망 스타트업"

 

울창스1회 파로스마린 이슬기 대표

  우리나라 대표 공업 도시임에도 창업하기 어려운 도시, 울산에서 창업한 스타트업 소개한다.
  스타트업(startup)이 무엇인가?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기업으로 보통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뜻한다. 스타트(Start) 하자마자 성장(Up)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속 가능한-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중소형 수소-전기 추진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 파로스마린(대표 이슬기)이다.  
  파로스마린은 울산에서 2021년 창업하여 현재 5명의 석박사 인원으로 구성된 기술기업이다. 2022년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기업, 2023년 국내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선정되었으며, 국내 액셀러레이터(AC) 2곳으로부터 시드(seed) 투자를 유치한 잠재적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도 인정받은 기업이다. 
  림구동(Rim-driven Thrustser) 방식 기술 보유, 중소형 수선 선박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선외기 개발이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민간투자도형 기술창업지원, 이스라엘式)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팁스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미래 유망 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대표는 “창업이 생각보다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그만큼 성취감과 성공을 느낄 수 있다”며 “창업이 어려운 지금이 가장 창업하기 좋은 시기이다. 실패와 도전을 즐겨라”라고 조언했다.

스타릿지 김성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