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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를 키우는 "울산미래장학재단"

더 많은 교회와 성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3월 14일 오후 6시 재단법인 울산미래장학재단이 사무실을 남구 삼산로 254 BB성형외과 15층으로 이전하여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2024년 4대 이사장으로 이상복 집사(울산사랑의교회), 3대 이사장 정병원 목사(강남교회)가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설립시 부터 헌신한 양성태 목사(태화교회)와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많은 교회와 성도의 후원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장학 사업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울산미래 장학재단은 장학금과 더불어 자립할 수 있도록 멘토링까지 해주는 폭넓은 장학사업을 꿈꾸고 있다. 재단법인 울산미래장학재단은 2018년 울산교회, 태화교회, 강남교회, 울산제일교회와 울산기독교연합회 기독 실업인 등의 후원으로 출연금 3억원을 마련해 시작해 울산 최초의 기독교 장학재단으로 2016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작년에는 215명에게 9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지교회에서 주는 장학금을 재단에 지정기부를 함으로써, 교회가 지정한 학생에게 교회의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어 모든 교회들의 참여가 요구되며, 물론 이 지정기탁금은 성도들에게도 종교기부금보다 공제 혜택이 크다. 

  울산미래장학재단은 초대 및 2대 이사장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 3대 정병원 목사(울산강남교회), 올 해 4대 이상복 집사(울산 사랑의교회)로 이어진다. 

후원 문의 052-223-3399

사무국장 길혜란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