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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실로암복지회, 창립총회 예정 오는 29일 울산시각장애인쉼터에서 실로암복지회가 창립총회로 새로운 사역의 시작을 알린다. 다가오는 12월 29일(화) 오전 11시 울산 중구 학성동에 위치한 울산시각장애인 쉼터에서 열리는 창립총회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울산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섬기고 복음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사역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창립총회 준비위원장으로는 박길환 권사(울산감리교회)가 세워졌고, 감사예배에는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차기회장 이우탁 목사(화봉교회)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더보기
날씨가 추워질수록 봉사는 뜨겁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2020년도 사업을 마무리하며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활발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황종석, 이하 해비타트)가 추워지는 날씨 가운데에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해비타트의 봉사자들은 지난 11월 말 현대자동차울산공장 노사의 후원으로 시설개선 공사가 한창인 학성동에 위치한 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를 찾아가 주방과 화장실, 사무실, 교육공간 등 노후된 시설을 전면 교체하는 작업을 도왔다. 현대자동차울산공장은 1천 5백만 원을 해비타트로 기부했고, 해비타트 봉사단은 재능기부로 힘을 실어 시설 개선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해비타트와 봉사자들은 울산시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 LED교체 작업, 울산광역시 제1장애인체육관 식당 LED교체작업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더보기
온라인 예배, 이렇게 준비하라. 온라인 예배는 어렵다.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어렵다.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와 그 앞에 엎드려 경외함과 두려움으로 드려야하는데, 그것을 온라인으로 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온라인 예배는 정말 잘 준비하고, 잘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온라인 예배는 아무 의미 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온라인 예배를 잘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예배자로 잘 훈련될 수 있다. 온라인 예배는 중요한 예배의 본질을 지켜낼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영적인 기회가 될수도 있다. 온라인 예배를 바르게 드리기 위한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1.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으로 예배하라. 온라인 예배의 가장 맹점은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혼자 앉아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며 예배하기.. 더보기
울산동광교회, '사랑의 집청소' 진행 북구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지역내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봉사 펼쳐 울산동광교회(장현우 목사 시무)는 울산 북구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 사랑의 집 청소’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17일, 동광교회 봉사단 10여 명과 협의체 위원들은 김 모 할아버지 집을 방문해 주거지의 내, 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겨울 침구 세트, 겨울 외투와 같은 동절기 필수 의류 8종을, 동광교회는 세탁기, 냉장고, 장판 교체 등을 지원했다. 협의체 김말순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던 할아버지께 조금이나마 개선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길 기대한다.. 더보기
"성탄의 빛으로 모두 따뜻하길" 대영교회, 성탄트리점등과 북구청에 이웃사랑성금전달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념해 올해 역시 트리에 불을 밝히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29일(주일) 오후 5시 울산 북구 상방광장에서 성탄트리점등식과 이웃성금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조운 목사와 대영교회 성도를 비롯해 이동건 북구청장, 임채오 북구의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는 행사에서 대영교회는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북구청에 기탁했다. 조운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마음도 춥고 날씨도 춥지만 성탄의 빛을 통하여 모두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란다. 많은 분들에게 소망을 주고 평안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축복했다.. 더보기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설립50주년 맞이한 울산동부교회 기념사업 일환으로 치앙마이선교교회 건축 울산동부교회(이광수 목사 시무)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1월 8일 주일, 울산동부교회는 교회설립 50주년 기념예배와 기념강연을 진행하며 교회의 역사를 돌아보고 모든 세월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예배함과 동시에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고민하는 귀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광수 담임목사가 인도한 50주년 기념예배에서 신성철 장로가 “50주년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는 교회가 되어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이광수 목사가 디모데전서 3장 15절을 본문으로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서 이 목사.. 더보기
CBMC울산연합회, 정기총회로 모여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울산연합회(회장 유재봉 장로)가 다가오는 12월 10일(목) 컬티복합문화공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공동체로 전세계 96개국에 조직이 되어있다. 한국CBMC는 국내 281개 지회, 해외 130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7천 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에는 울산, 중앙, 태화, 열방, 남울산, 비전, 스포츠지회 등 7개의 지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모든 지회는 CBMC울산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다. 울산연합회는 회장 유재봉, 수석부회장 박혜정, 사무국장 박종석, 재무국장 손형수, 서기 김태희 등 임원이 2021년에도 섬김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집부 더보기
제9회 직장선교대상 수상자 선정결과 발표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상임고문 서영준 장로, 공로패 수상 직장선교사회문화원이 제9회 직장선교대상 수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단체부문에는 서울개인택시송파선교회 김기일 회장, 개인부문 홍성군직장선교연합회 김봉래 목사, 모범부문 한국직장선교대학 이상인 간사와 증권단기독선교연합회 김원철 목사가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가 감사패를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서영준 장로가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2021년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신년하례예배시 진행될 예정이다. 공로패를 수상하게 될 서영준 장로(아름다운침례교회 원로장로)는 현대중공업에서 30년 동안 근속한 뒤 정년 퇴직 후에는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직 당시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를 창립하고 현대크리스천모임의 리더.. 더보기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GC), 정기총회 성료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를 주제로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가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 11월 14일(토) 오후 5시 태화로터리 수향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1부 감사예배, 2부 정기총회, 3부 만찬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같은날 오전에는 회원들이 가을산행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기도 했다. 수석부회장 박길환 권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부회장 류서희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고 최성만 목사(울산오후교회)가 잠언 18장 21절을 본문으로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회기 감사보고와 회계보고, 사업보고가 이루어졌고 내년도 사업 및 예산을 계획했다. 2020년 6월 11일 창립한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는 구국기도회,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 교단정기총회 등 교계 주요 행사에.. 더보기
순수 복음을 향해 달려온 25년, 방송선교의 기틀을 잡다. CTS기독교TV 창사 25주년 감사예배 성료 울산에서는 온라인으로 뜨거운 예배 이어져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창사2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며 지난 12월 1일(화) 오전 10시 30분 CTS아트홀에서 창사2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로 특별히 전국 20여 개 지사가 온라인으로 함께 했고, 특별히 CTS울산방송은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CTS울산방송 세미나실에서 감사예배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울산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0인 미만의 인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소프라노 신델라의 축하무대로 문을 열고 CTS법인이사 변창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이 .. 더보기
울기총, '포괄적 성교육' 철회할 때까지 반대할 것 울산시교육청, 지난 8월 전국 최초 ‘포괄적 성교육’ 도입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사회대책위, ‘포괄적 성교육’ 반대 집회 열어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 사회대책위원회(이하 울기총 사대위, 위원장 이우탁)는 지난 11월 9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에서 추진하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 성교육’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12일 오후 3시 울산시교육청사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울기총 사대위는 기자회견에서 “다음 세대의 교육을 책임지고 세워야 할 우리 지역의 교육청에서 사회적 합의가 채 이루어지지도 않은 논쟁과 반발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한 교육을 도입함을 묵과할 수 없다.”라고 강력하게 전했다. 따라서 “포괄적 성교육”을 즉각 중단할 것을.. 더보기
"늘 변함없이 당신을 지켜주는 분, 그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프로젝트 울산을 포함해 전국 10개 권역, 48개 지역에서 버스 1천대, 택시 1천대에 복음광고 부착 오는 12월 15일부터 두 달동안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주최하며 울산을 포함한 대한민국 10개 권역, 4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하루 기준 전국 1천대의 버스와 1천대의 택시에 복음광고가 붙어지고, 방방곡곡 복음을 전하게 된다. 광고 메시지는 “걱정마세요! 늘 변함없이 당신을 지켜주시는 분,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 (시 121:7)”와 같이 비대면 시대의 불확실성과 두려움 속에서 진정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혼돈에 빠진 세상을 향하여 그래도 오직 복음만이 세상의 위안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 더보기
십자가로 아름답게 물든 태화로터리 태화로터리 트리 장식 최상단, 높이 2m, 너비 1.5m 규모 십자가 조형물 설치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태화로터리에 트리 모형의 야간조명이 운영된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트리 최상단에는 높이 2m, 너비 1.5m의 십자가 조형물이 세워져 어두운 밤을 따뜻하게 밝히고 있다. 태화로터리 야간조명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불이 켜진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전형적인 삼각형 모양의 트리가 아닌 원통형 장식을 설치해 혼잡한 로터리 가운데 보다 단정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더군다나 울산에 소재한 업체가 제작과 설치를 맡아 더욱 의미가 깊다. 고래의 역동적인 움직임, 백로의 비상 불꽃놀이, 일출 등을 영상으로 담아내 올해 트리 장식은 높이 12m, 폭 5.5m의 원통형 3D .. 더보기
지난 50년에 감사와 다가올 50년을 기대하며, 울산남부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성료 “개척하신 목사님과 선배들의 신앙에 깊은 감사” 더욱 이웃을 섬겨나가는 교회 되기를 다짐해 설립50주년을 맞은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가 지난 10월 18일 주일 오후 3시 울산남부교회 예루살렘 채플에서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 김장수 원로장로가 “모든 것이 감사하다. 천막 아래 가마니를 깔고 지내던 세월을 지나 이와 같은 교회로 오게 하심에 감사하다. 앞으로의 50년도 질적 부흥과 발전으로 믿음으로 전진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이어 김대현 목사가 신명기 32장 5~12절을 봉독했고, 권동화 목사(언양교회)가 ‘옛날을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옛날을 기억하며 더 발전적인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권 목사.. 더보기
울기총, 성탄트리축제 설명회 개최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가 성탄트리축제 준비위원회(위원장 예동열 목사)를 조직하고 트리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0월 7일(수) 오전 7시 우정교회에서 울산 교계 목회자와 관계자를 초청해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성탄 트리 축제 설명회’를 열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갔다. 이번 축제는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에서 착안했다. 매년 부산 광복동 일대를 트리 장식으로 꾸미는데 참여한 부산 광복 포럼 사무총장 김태곤 안수집사가 참석해 울산의 트리 축제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전해주며 협업해 나갈 것을 발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장소의 안정성, 코로나19 대응 등 실제적이고 필수적인 질문이 오고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를 만드는.. 더보기
올해도 십자가로 반짝일 태화로터리 2019년 12월은 울산의 모든 성도에게 기억할만한 달일 것이다. 바로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태화로터리 트리 장식 꼭대기에 십자가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그 기쁜 일이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다. 작년에는 전체 트리는 높이 21m, 지름 15m 크기로 6천 개의 LED 모듈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디자인은 상이하나 비슷한 규모로 제작될 예정이며 예년과는 다르게 울산에 위치한 업체에서 제작과 설치를 맡아 더욱 의미가 깊다. 상단을 장식할 십자가는 높이 2m, 너비 1.5m 규모를 자랑한다. 다가오는 1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태화로터리를 아름답게 수놓을 십자가와 트리 장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작년에는 아기 예수 탄생이라는 성탄의 본질을 십자가로 나타낼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올.. 더보기
'2020 시민과 함께하는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 축제' 열려 12월 5일(토), 오후 5시 30분, 배달의다리에서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말을 환하게 밝힐 ‘성탄트리축제’ 펼쳐져 ‘‘2020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성탄트리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옥재부 목사)과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박태훈 장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2월 5일(토) 오후 5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마지막 날까지 한 달 동안 중구 성남동과 남구 삼산동을 잇는 배달의 다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디자인 주제를 바탕으로 길이 356m, 너비 8.7m의 배달의 다리를 아름다운 조명으로 꾸며 성탄의 진정한 의미와 예수그리스도 탄생의 복된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 더보기
모든 청소년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달리다 꿈!” 문화로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한다! 사단법인 달리다 꿈, 10월 21일(수) 창립감사예배 문화로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달리다 꿈’(이하 달리다 꿈)이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 저소득층, 취약계층,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의 사회복지를 증진하고 문화예술과 인재양성 분야의 사업을 실시하는 이 단체는 김광일 집사(부산옥토교회)가 대표로 섬기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리다 꿈은 청소년들을 ‘꿈’꾸게 하는 단체이다. 구체적으로 여러 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사업, 청소년의 문화활동 및 예술공연 활동을 통한 진로체험활동 지원,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자존감 회복,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제반사업, 청소년 자립을 위한 교육훈련 및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제공, 청소년 지역 유.. 더보기
에즈라드림스쿨 대표 조현식 목사 인터뷰 “살아있는 아이만이 다음세대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치가 이끌어 가는 세상이 되도록 쓰임받는 아이를 키워내는 것이 꿈이라는 ‘에즈라드림스쿨’의 대표 조현식 목사를 만났다. 올 11월이면 개교를 하는 에즈라드림스쿨은 대안교육의 한 형태로 다음세대를 살리고자 하는 결연한 각오로 시작되었다. 조 목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세대를 향한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교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 ‘에즈라드림스쿨’은 어떤 곳인가? “한 아이가 자라나 한 가정뿐만 아니라 한 사회를 살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진리의 말씀인 성경으로 교육받고 양육을 받아 성경적 사고를 통한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우리 학교는 이러한 목적을 이루어 가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CAS방과후학교, .. 더보기
헌혈로 나눈 따뜻한 마음 CBMC울산지회, 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30매 전달 CBMC울산지회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지회장 김동한)에 헌혈증 30매를 후원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이때, 특히나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은 조혈기능 저하와 혈소판 감소증으로 인해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절실히 필요하기에 더욱 따뜻한 선물이 아닐 수 없다. 기증된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환아에게 지원하여 수혈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준다. 헌혈증을 기증한 CBMC울산지회는 이 외에도 사회 곳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몸으로, 마음으로, 열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김상희 실장 더보기
현대자동차 기독청년 신우회의 출발! 20대부터 33세까지 현대자동차 직원을 대상으로 기존 신우회와 회원들은 신앙의 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로 협력 지난 9월 말, 현대자동차신우회 속에 기독청년 신우회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CBTJ(Company Back to Jesus)라는 이름의 이 신우회는 일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바른 신앙생활을 서로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회장으로 섬기는 김호은 형제(울산양정교회)는 “직장내 청년들의 영적회복과 복음운동 그리고 선교의 비전으로 신우회를 출발하게 되었다. 적지 않은 수의 청년들이 교회에서 낙심하고 교회를 떠나기까지 하는 현실 앞에서 우리가 다시 신앙을 붙들기를 소망한다. 과거에는 신우회가 정말 뜨겁게 전도하고 선포했는데 지금 우리도 그때와 같이, 아니 그때보다 더 오직 복음으로 회복되.. 더보기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 위임감사예배 드려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이호상 목사는 작년 10월 울산노회에서 울산교회의 위임목사로 허락을 받아 지난 9월 27일(주일) 오후 5시에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 김경호 목사(울산북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위임감사예배는 울산노회장 정성일 목사의 기도 후 울산교회 정근두 원로목사가 히브리서 13장 17~10절을 본문으로 ‘기도의 후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다. 설교에서 정근두 목사는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리더십이 필수이다.”라면서 담임목사를 존경하고 순종할 것을 전함과 동시에 지도자를 위한 기도의 의무를 강조했다. 기도의 자리에서 항상 목회자를 기억할 것을 힘주어 말했는데 정근두 목사는 이를 성도의 ‘의무’이자 ‘특권’이라고 표현했다. 정 목사는 “지도자는 특별히 사탄의 치.. 더보기
CTS울산방송, 수해 피해 교회 돕기에 앞장서 CTS울산방송, 화전교회에 수해피해돕기 후원금 전달 후원금은 예배당 지붕 공사에 사용 예정 유난히 길었던 장마에 태풍까지 이어져 많은 피해를 남기고 간 2020년의 여름이었다. 이에 CTS울산방송(영남1본부 울산방송 이철민 본부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교회를 찾아가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지난 9월 18일(금) 오후 3시 화전교회(김숭홍 목사 담임)를 찾은 CTS울산방송 임직원과 운영위원회는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화전교회는 이 후원금을 예배당 지붕공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운영위원장 윤충걸 장로(다운공동체교회)가 기도를 인도했고, 운영이사장 김형태 목사(덕하교회 시무)가 예레미야 17장 14절을 본문으로 ‘고치시는.. 더보기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경로당 수리 헌정식 개최 대안동3반 경로당 시설개선헌정식 성료 현대자동차 노사의 후원으로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가 사업 수행 ‘모든 사람들에게 집이 있는 안락한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집짓기와 집고치기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황종석)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부의 후원으로 울산 북구 대안동3반 경로당 수리의 시설개선을 마쳤다.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9월 14일부터 12일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9월 28일(월) 오전, 북구 대안동3반 경로당에서 시설개선 헌정식을 열었다. 이날 헌정식은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박길환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경과보고, 감사인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꾸며졌다. 내빈으로는 울산광역시 이동권 북구청장, 임채오 북구의회의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주) 김동민 울산총무팀장, 서호.. 더보기
뮤지컬 '거룩한 형제', 온라인으로 만나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무관중 공연 공연실황은 9월 18일 유튜브에 공개 작년과 재작년 울산 성도들과 시민들을 감동의 물결로 적신 뮤지컬 ‘거룩한 형제’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찾아온다. 당초 계획으로는 9월 6일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두차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일반 관객에게는 온라인으로 무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공개에 앞서 지난 9월 5일(토) 충효정에서 비대면, 무관객 공연이 진행되었다. 충효정은 뮤지컬 ‘거룩한 형제’의 실제 주인공들을 추모하기 위한 4형제 전사자 추모공원이 있는 곳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비가 내리는 어려운 조건이었지만,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2020년도에 새로 단장한 뮤지컬 ‘거룩한 형제’는 9월 18일 유튜브(you.. 더보기
골든타임, 청소년 백신 프로젝트!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마이코즈가 연합모금 캠페인을 열었다. ‘골든타임, 청소년 백신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2020년 12월까지 진행하며, 목표모금액은 39,120,000원으로 모금액의 30%를 공동모금회에서 매칭으로 지원한다. 기부금에 대해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어 전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일시청소년쉼터, 여자중장기청소년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남자단기청소년쉼터, 마이코즈지역아동센터 그리고 마이코즈학교에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가정 밖 청소년, 노숙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 물품을 지원하거나 가정 밖 청소년 사례관리 및 자립지원서비스에도 활용된다. 또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의 일환으로 자라도록 통합적인 복지서.. 더보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다음세대로! 한국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 주최 ‘울산, 다음세대 살리기 부흥회’ 성료 9월 26일까지 ‘2기 부모학교’ 진행 지난 8월 22일(토) 오후 1시 울산 남구에 위치한 컬티 복합문화공간에서 ‘울산, 다음세대 살리기 부흥회’가 열렸다. 이번 모임은 IM선교회 한국다음세대살리기 운동본부가 주최했는데, TCS국제학교 울산캠퍼스 입학설명회로 꾸며졌다. 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선교사와 여수TCS국제학교 디렉터 모세 선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울산에는 ‘에즈라 TCS국제학교’라는 이름으로 9월 중에 세워질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다. TCS국제학교는 ‘Two Commandment School”의 약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두 가지 명령을 기본 정신으로 한다. ‘하나님 사랑’과 ‘.. 더보기
이 땅에 푸르고 푸르러야 할 이름, 청년 풀릴 줄 모르는 취업난, 쌓아도 쌓아도 끝이 없는 스펙, 게다가 코로나19까지.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끊이지 않는 이 땅의 청년들이 참된 평화와 하나님 나라를 꿈꿀 수 있도록 이번 호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사를 연재할 계획이다. 지친 우리 모두의 심령에 새 힘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편집자 주 청년, 이 땅에 푸르고 푸르러야 할 이름이다. 푸르러야 할 청년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매달려 불안해 하고 걱정을 한다. 좌절과 실패를 딛고 일어선 청년들의 성공담은 마치 옛 이야기처럼 들린다. 푸르고 푸르러야 할 청년은 세상 속에서는 푸르름을 나타내기도 전에 먹고 사는 문제로 씨름하다가 지쳐가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 청년조차도 교회 안에서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 땅에 푸르고 .. 더보기
울기총, 차별금지법 입법반대 기자회견 “보통의 사람들의 자유와 표현을 역으로 탄압하는 법”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울기총)가 최근 발의된 ‘차별금지법’을 반대함을 밝혔다. 지난 8월 6일 오전 울산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기총과 울기총 사회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우탁 목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차별금지법은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보편적 가치와 상식에 맞지 않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고 규탄했다. 울기총은 대부분의 국민들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위헌적인 요소를 잘 모른다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윤리와 도덕을 바탕으로” 법의 제정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간의 변태적 성행위를 “성적지향” 또는 “성 정체성”이라는 이름으로 그 행위를 비판하는 보통의 사람들의 자유와 표현을 역으로 탄압하는 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 더보기
'코로나'가 맺어준 인연 작은 마음들이 모인 힘으로 열린 ‘한-베 문화교류’ … “코로나 난민”이 된 베트남 신학생들 위로 지난 2월, 한국교회를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에 베트남 신학생 30여 명이 찾아왔다. 그러나 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에서 활동은 물론, 자국으로 돌아가기도 어려운 소위 ‘코로나 난민’이 되었다. 돌아갈 비행기도 없고, 초청교회들의 일정이 취소되어 수개월 째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옥재부) 측은 ‘한-베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열어 베트남 신학생들을 위로하고 새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울산극동방송, 컴워킹, 울산의빛이 협찬했다. 특별히 중년남성단체 더 웨이(The Way)와 청년단체 에클람포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