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33세까지
현대자동차 직원을 대상으로
기존 신우회와 회원들은
신앙의 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로 협력
지난 9월 말, 현대자동차신우회 속에 기독청년 신우회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CBTJ(Company Back to Jesus)라는 이름의 이 신우회는 일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바른 신앙생활을 서로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회장으로 섬기는 김호은 형제(울산양정교회)는 “직장내 청년들의 영적회복과 복음운동 그리고 선교의 비전으로 신우회를 출발하게 되었다. 적지 않은 수의 청년들이 교회에서 낙심하고 교회를 떠나기까지 하는 현실 앞에서 우리가 다시 신앙을 붙들기를 소망한다. 과거에는 신우회가 정말 뜨겁게 전도하고 선포했는데 지금 우리도 그때와 같이, 아니 그때보다 더 오직 복음으로 회복되어 전하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현재도 신우회의 각 지회가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계신다. 여기에 더해 복음에 소외된 민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에도 닿고 싶다.”라며 열방을 향한 뜨거움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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