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다음세대로!

 

한국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 주최 ‘울산, 다음세대 살리기 부흥회’ 성료

9월 26일까지 ‘2기 부모학교’ 진행

  지난 8월 22일(토) 오후 1시 울산 남구에 위치한 컬티 복합문화공간에서 ‘울산, 다음세대 살리기 부흥회’가 열렸다. 이번 모임은 IM선교회 한국다음세대살리기 운동본부가 주최했는데, TCS국제학교 울산캠퍼스 입학설명회로 꾸며졌다. 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선교사와 여수TCS국제학교 디렉터 모세 선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울산에는 ‘에즈라 TCS국제학교’라는 이름으로 9월 중에 세워질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다.

 

하나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고자 하는 열정있는 학부모들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TCS국제학교는 ‘Two Commandment School”의 약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두 가지 명령을 기본 정신으로 한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 설명을 진행한 모세 선교사는 TCS국제학교의 교육 목표는 “신앙, 학습, 생활”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 교육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영성, 인성, 지성을 모두 채워주는 교육”이라면서 “깊이 있는 수준으로 말씀을 가르치고 양육하며, 스스로 성경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교육이 성공적인 결과를 낳기 위해서는 “가정, 교회, 학교에서 한 비전으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면서 “자녀들이 세상에 노출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노출되는 시간을 절대적으로 늘려서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훈련받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학교 교육과 함께 가정에서의 신앙훈련과 전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M선교회 한국다음세대살리기 운동본부는 8월 29일부터 5주 동안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우리는 가정선교사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울산 2기 부모학교를 운영중이다. 신앙전수, 자녀 미디어 훈련, 기독교세계관 자녀교육, 기질 강의 등으로 꾸며지며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인원이 15명으로 제한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정은 사모(010-9811-004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