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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다음세대

『Ai시대, 진로의 확장은 필수』 지난 2024년 11월 9일, 울산청년GI 주최로 복합문화공간 컬티에서 ‘프레디저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지역 청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직업 환경 속에서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AI 시대, 진로의 확장은 필수”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는 확정이 아니라 확장이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급격한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서 청년들이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맥킨지와 옥스퍼드대학의 전망에 따르면, 미래 일자리의 3분의 1이 사라지고 현재 초등학생의 65%가 현존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은 시대에서, 단순한 진로 선택이 아닌 확장적 사고.. 더보기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3)  2024년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올 한해 다니엘 학교를 돌아보니 감사의 제목이 가득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그동안 학교를 위해, 다음 세대 아이들과 영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과 함께 감사의 내용을 나누고자 한다.   첫 번째, 정들었던 태화교회를 떠나 새로운 예배의 처소를 두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동안 수많은 모세를 통하여 이 학교의 홍해를 가르시고 건너게 하시며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음이 감사했다. 이제는 새로운 예배의 처소가 있는 가나안을 향하여 각자의 돌을 취하여 아이들과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건너려고 하니 사실 두렵고, 떨린다.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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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GI와 함께하는 『프레디저 진로적성검사』 지난 26일 폐막한 다보스포럼은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관리직과 화이트칼라 직업이 가장 많이 정리해고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무·관리 직종은 476만 개, 제조·생산 직종은 161만 개 줄어들 전망이다. 억만장자이자 부동산 투자자인 제프 그린은 “지난 30~40년간 진행된 기술 발전으로 생산직 등 블루칼라 직종은 이미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앞으로 10년간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달이 화이트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줄 것이다. 특히 전문직은 직업을 얻기까지 수년간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직업으로 이동하기 더 어려울 것이며, 중산층이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컨설팅사 맥킨지 역시 앞으로 지식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많은 사무직이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미닉바튼맥킨지 회장은 “과거에 단순 .. 더보기
“다음세대를 위한 꿈 제조공장 입니다.” 미국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감동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전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600명의 단원들이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 준 나라인 미국의 수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한국 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운 미국 참전 용사들께 감사를 표하고 고국을 그리워하는 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의 발전된 위상을 전달하는 큰 무대였다.  “내가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었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다 하나님 덕분이란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신 것 같다. 꼭 다시 기회가 온다면 극동방송 선생님이 되어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하고 싶다.”(김태희 학생, 중1 학년)  “내가 열심히 한 만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우선이었다. 그때 이후로 은혜 받은 기분이 들고 힘들지 않았다. 이게 하나님.. 더보기
10대들의 둥지와 함께하는 "다음세대 연합예배" 사단법인 10대들의 둥지는 복음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1986년 설립되어 울산지역의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는 울산광역시 소속 청소년단체이며, 2009년부터 울산지역 청소년연합예배를 개최해 왔습니다. 코로나를 지나며 멈추었던 연합운동을 다시금 시작하고자 울산지역 청소년들의 하나됨을 위해 “울산지역 다음세대 연합예배”를 개최합니다. 1. 일시: 2024.10.27(주일) 저녁 7시 2. 장소: 태화교회 본당 3. 게스트 - 찬양/민호기 목사(찬미워십) - 말씀/김민철 목사(태화교회 담임) - 연합찬양팀/ 밸런스미니스트리, 갓인어스&연합콰이어(사) 10대들의 둥지_양재용 총무국장 더보기
“중심을 세우는 예배, 시대를 깨우는 예배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다니엘 어린이 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게 예배다. 예배는 삶에 필요한 부수적인 것이나, 삶을 꾸미기 위한 형용사적인 의미가 아니기에, 고유한 명사로서의 의미를 강조하는 다니엘 어린이 학교다. 혼돈의 시대 속에서 몸부림치던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을 본받아, 성결한 삶으로 살아가도록 결단하는 부모와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뜨겁게 예배한다.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그 중심을 회복하여, 하나님 앞에 그 마음의 중심, 그 삶의 중심, 그 인생의 가장 정’중앙’을 올려드리며 결단할 수 있는 그리고 그로 인해 다시금 세상으로 파송되는 .. 더보기
"통일의 꿈_하나된 우리를 경험하다." 지난 8월8일~10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에서 “하나 된 우리-내일로, 미래로, 통일로!”를 주제로 제2회 남북청년연합캠프가 열렸다. 10대에서 30대 탈북 청년 25명과 남한청년 40명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울산비전교회(윤재덕 목사)청년찬양팀의 인도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며 특별한 캠프의 문을 열었다.  사)굿타이딩스(이사장 김용덕, 총괄진행 상임이사 이기우 장로)에서 주최하고, 탈북자 대안학교인 한꿈학교, 여명학교, 남북사랑학교, 남한청년은 울산 비전교회, 금호중앙교회, 예향교회 등이 참석했다.  울산 비전교회 박영욱 안수집사의 진행과 찬양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남북 청년들은 ‘하나된 우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음과 공동체활동, 교제 .. 더보기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아이들의 신앙은 교육의 대상이 살아나는 삶의 장소인 가정과 학교와 사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작년 가을 다니엘 어린이학교 친구들과 손양원 목사님 기념관을 다녀오며 학교를 섬기는 선생님들과 함께 다음에는 다니엘 차량이 제주도 땅을 누비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리턴즈 친구들을 통하여 이루어 주셨다.  4월부터 시작한 리턴즈 친구들과 함께 구약 말씀을 배우고 나누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더욱 체감하게 되었고 일시적이 아닌 아이들에게 공동체의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일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나의 청소년 시절 여름수련회가 떠올랐다. 그 당시 먹고 사는 문제로 삶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셨던 그 시절의 부모님들과는 변변하고 거창한 여름휴가는 갈 수 없었지만 매년 여름이면.. 더보기
"청년들이여, 마음을 지키라!" 우리는 성경에서 잠언을 생각할 때, 잠언은 지혜의 말씀인 것에 모두 동의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혜는 무엇인가? “내가 지혜로운 길을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길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잠4:11~12)  참된 지혜의 말씀은 우리를 정직한 길로 인도한다. 우리는 참 지름길을 좋아한다. 지름길은 정직한 길보다 더 빠르고 쉽고 편하지만 꼭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좋아 보이지만 지름길은 정직하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러한 시대적 반영이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로또, 코인, 도박 등과 같은 허황된 투자 심리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비참하다. 가진 것을 모두 잃고, 심하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기도 한다. 설령 원하는 .. 더보기
울산청년GI 여름수련회 “청년이여, 마음을 지켜라” 지난 7월 7~8일 경남 양산에서 울산청년GI 여름수련회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되었다. “청년이여 마음을 지키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영적 회복과 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기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장 23절)  첫째 날, 뜨거운 찬양과 기도, 그리고 말씀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갈 청년들에게 마음과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 묵상하고 다짐의 시간을 가졌고, 모두 함께 합심하여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둘째 날, 주제 말씀을 통한 QT와 이어진 프레디저 진로 진단 프로그램 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진로와 적성을 찾고, 하나님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