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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다음세대

“중고등부에 진심입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2:2)
“중고등부 부장으로 담임교사로 섬기며 생긴 질문, 어려웠던 점, 사연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3시간을 훌쩍 넘겼다. “현장에서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_편집국”

  울산노회 중고등부연합회(회장 차조은 권사)는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회학교 중고등부 부장님들을 모시고 부장간담회를 가졌다. 

 양신석 직전회장(대흥교회)의 기도로 1부 예배를 드리고 2부 간담회를 통해 지교회 중고등부를 섬기는 사역 소식과 어려움, 중고등부연합회가 나가야 할 방향 등 중고등부연합회를 통해 함께 할 사역이 무엇인지를 논의하였다.

  차조은 회장(울산제일교회)은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지교회를 섬기는 중고등부 부장님들의 열정적인 헌신에 감사드리고 오늘 함께 나눈 이야기를 잘 새겨서 연합회를 위한 연합회가 아니라 미자립 교회를 포함하여 연합회가 도울 수 있는 작은 교회학교 중고등부까지 함께 참여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고, 모이기에 더욱 힘겠다’고 했다.

  중고등부연합회 영남협의회 직전회장 백주현 장로(에덴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영욱 집사(비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