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감동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전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600명의 단원들이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 준 나라인 미국의 수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한국 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운 미국 참전 용사들께 감사를 표하고 고국을 그리워하는 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의 발전된 위상을 전달하는 큰 무대였다.
“내가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었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다 하나님 덕분이란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신 것 같다. 꼭 다시 기회가 온다면 극동방송 선생님이 되어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하고 싶다.”(김태희 학생, 중1 학년)
“내가 열심히 한 만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우선이었다. 그때 이후로 은혜 받은 기분이 들고 힘들지 않았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라는 걸 이제 알게 되었다. 관객이 안 보이고 하나님이 보인 건 하나님이 그 곳에 오신 것이라고 믿는다.”(김소망, 초등 5학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
단원들은 함께 모여 연습과 공연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함은 물론이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고 스스로 모여 기도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예수님의 크고 아낌없는 사랑을 참석한 관객 분들을 허깅(Hugging)하며 표현하기를 훈련받고 몸소 실행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갖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워 나간다.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꾸준한 연습과 연주 활동을 통해서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기관이다. 지역의 부활절 연합 예배 등 교계와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찬양하며, 10월 13일에는 금산 지역 축제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축제에 참석한 지역민에게 선포하였다. 어린이합창단 활동을 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부모님들은 이렇게 고백한다.
“극동방송을 통해 큰 무대에서 찬양 선교의 경험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극동방송은 다음세대를 위한 꿈 제조공장입니다.”(이서현 자모)
“힘든 상황들도 있지만, 극복해 나가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로 세워져 가는 모습을 보며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감동을 받습니다.”(김소영 자모)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 체험은 물론 신앙 교육과 단체 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에서는 이 귀한 찬양 사역을 함께할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국 교계가 인정하는 건전한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학생들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전화 052-220-9000 /www.febc.net 울산)
울산극동방송 박민철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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