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폐막한 다보스포럼은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관리직과 화이트칼라 직업이 가장 많이 정리해고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무·관리 직종은 476만 개, 제조·생산 직종은 161만 개 줄어들 전망이다. 억만장자이자 부동산 투자자인 제프 그린은 “지난 30~40년간 진행된 기술 발전으로 생산직 등 블루칼라 직종은 이미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앞으로 10년간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달이 화이트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줄 것이다. 특히 전문직은 직업을 얻기까지 수년간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직업으로 이동하기 더 어려울 것이며, 중산층이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컨설팅사 맥킨지 역시 앞으로 지식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많은 사무직이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미닉바튼맥킨지 회장은 “과거에 단순 객관식 채점만 가능했던 컴퓨터가 최근 학생들의 작문을 채점하기 시작했는데, 대학교수들이 할 때보다 정확도가 높았다. 옥스퍼드대학은 만약 직업이 ‘인간 상대 협상’과 ‘대인 관계를 통한 상호 협력’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 기술이 발전해도 살아남을 것으로 예측했다. 물건 조립처럼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거나, 작은 물체를 다루거나, 다른 사람과 교류할 일이 없는 업무는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20년 안에 기존 일자리 3개 중 1개가 없어지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전 세계 7세 어린이의 65%는 지금 없는 일자리에서 일하게 될 전망이다.
“진로는 확정이 아니라 확장이다!”
전 세계 일곱 살 어린이의 65%는 현존하지 않는 일자리를 가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AI의 발달로 이미 인공지능이 많은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현시대에 우리는 어떠한 방향으로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가?
프레디저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은 기존의 지필 검사나 온라인 검사의 지루함과 과정의 설명 없이 결과만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프레디저 카드로 적성을 검사하고 검사결과를 한 번의 이벤트성이 아닌 연속성을 통해 진로를 확정하는 것이 아닌 확장하는 방식이다.
이번 울산청년GI와 함께하는
프레디저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많은 청년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 대상: 울산지역 청년 또는 장년
- 신청 기간: 2024년 10월 23일 ~ 11월 8일
- 프로그램 일정: 2024년 11월 9일
- 장소: 복합문화공간 컬티(화합로 194번길 12-1 2층)
- 참가비: 1만원
울산청년GI 아웃리치 교회를 모집합니다!
[아웃리치 모집 안내/대상]
1. 울산 지역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2. 청년부 활성화가 필요한 교회
3.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 예배하길 원하는 교회
날짜 - 매월 첫 주일, 오후(저녁) 예배
[울산청년GI 모임안내]
- 모임장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로 207
- 모임시간: 매주 금요일 7시 30분
- 유투브 https://www.youtube.com/@UlsanGI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통해 성장할 때, 각 지역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문의: 010-7609-2028 (복대호 목사)
bokdae8@naver.com / 카카오톡ID: bokda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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