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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다음세대

기장울산연합 제1회 청소년 개강부흥회

 

6월 27일 오후 6시 부산옥토교회에서

기장울산지역 다음세대 누구나 참석 가능

 

  부산옥토교회 중고등부가 제1회 기장 및 울산 지역 연합 다음세대를 위한 개강 부흥회를 개최한다. 


  ‘STAND UP! CHEER UP!’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에는 강은도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대표적인 청소년 사역자로 잘 알려진 강은도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광교푸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더푸른교회 담임목사와 YOUTH KOSTA강사로 섬기고 있다. 

 

  부흥회의 찬양은 해운대 신일교회 찬양팀이 맡았으며, 특별한 게스트도 참석할 예정이다. 울산극동방송 아나운서로 ‘지금찬양 on!’을 진행중인 공나현 아나운서와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지휘자 박재형 성악가가 게스트로 나선다. 

 

  이번 부흥회는 기장 및 울산 지역의 다음세대와 모든 세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후원으로는 기장기독교총연합회, 울산극동방송, 킹덤컴퍼니153시스템에어컨, 울산미금당, 유아이원 결혼정보, 울산의빛, 울산기아자동차신정점, Restretto21, GA KOREA 하람지사, 컬티 복합문화공간, 사단법인 컴워킹, 하와이새우트럭, 수에코 손해사정 사무소, 연어로만 삼산점 등이 있다. 

 

  특별히 이번 개강부흥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울산 지역의 많은 기독실업인들이 후원에 참여해 다음세대를 세우는 귀한 사역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학부흥회를 통해 기장 및 울산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시 말씀 앞으로 나오고, 어려운 때일 수록 하나님을 붙들어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흥회는 지난 3월 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연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