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회복'되는 '새로운' 교회를 기대하며
2022년 교회별 표어 살펴보니 “복음”, “은혜”, “새로움” 등 두드러져 작년은 코로나 19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와 성도의 교제가 마음처럼 쉽지는 않았다. 올해도 극적인 변화는 없을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을 마주해 울산의 교회들은 올해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그로 인해 회복되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 교회의 표어는 한 해 동안 교회가 지향하는 방향을 잘 드러내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복음”, “은혜”, “새로움(새롭게됨)”, “회복”, “사랑” 등의 기독교의 핵심 내용을 담아낸 키워드가 두드러진다. 울산제일교회(김성수 목사 시무)는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표어로 다른 것이 아닌 복음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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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열어 성탄 기쁨 나눠
함께하는 공감 음악회를 주제로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와 함께하는 공감 음악회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12월 22일 19시,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윤석원), (사)한국교회총연합, (사)더불어배움이 주최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성악팀 ‘라클라쎄(La Classe)’가 출연했다.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윤석원 목사(평강교회)의 인사말 후, ‘라클라쎄(La Classe)’ 성악팀이 ‘You Raise me up’, ‘사명’,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오페라부터 CCM, 팝송, 트로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는 ‘다음 세대 세미나’, ‘성탄 기프트 문화축제’ 등 기독교 문화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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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숲속콘서트 '성탄그랜드 콘서트' 성료
울산극동방송, 17번째 숲속콘서트 위로와 기쁨의 시간으로 꾸며 울산지역 시민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진행돼 온 울산극동방송 숲속콘서트가 지난 12월 21일 저녁, 가수 박기영, 베이스 함석헌, 팝소프라노 하은, 가스펠 연주밴드 오화평 트리오, 찬양사역자 이성신, 에이시스,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한 가운데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성탄 그랜드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숲속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울산 시민들을 위로하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과 더불어 극동방송 사역 영상 시청, 성탄 선물 나눔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별히 울산극동방송이 한 해 동안 펼쳐왔던 ‘전도 프로젝트’ 사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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