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주최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에 동참
총 3차례 연합기도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6회 총회(총회장 배광식)가 주최하는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이 1월 23일(주일), 울산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남울산노회 본부장 김홍진 목사(한사랑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부본부장 이봉웅 장로(서현교회)가 기도했으며, 동부시찰장 조용백 목사(새우리교회)가 표어 제창을 했다. 이어, 남부시찰장 김재환 목사(예림교회)가 ‘마가복음 9장 21~24절’을 봉독 했으며, 강진상 목사(평산교회)가 ‘믿음을 구하는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믿음을 더 해달라고 간구하며, 그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본부장 김진해 목사(웅상비전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기도회는 찬양분과위원 김덕환 목사(영남교회)가 주제 찬양 ‘불의 제단’을 부른 후, 기도 분과위원 홍재근 목사의 인도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장합동 남울산노회본부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는 총 3차례 진행되며 2차 기도회는 2월 27일(주일) 오후 4시 삼양교회에서, 3차 기도회는 3월 27일(주일) 오후 7시 30분 서현교회에서 진행된다.
이 기도운동은 ‘합심하여 기도하자!’라는 표어 아래 기도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기도로 총회의 영성을 주도하고, 기도로 교회의 부흥을 가져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도회를 각 노회와 교회, 성도들의 직장까지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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