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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URCG, 마스크 나눔으로 사랑을 전하다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가 배달의다리에서 마스크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울산교에서 마스크 약 1천 개 나눔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 회장 박길환)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밝은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마스크 나눔 사역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월 7일(금) 울산 중구 태화강 배달의다리(울산교)에서 마스크 약 1천 개를 다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나누었다. 나누어진 마스크는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가 후원했고, 마스크에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Jesus Loves You”와 같은 문구 스티커가 부착되었다. 

 

배달의 다리와 인접한 중구 성남동 상가에도 마스크를 나누었다.

 

  회원들은 나눠줄 마스크에 스티커를 손수 부착하며, 이 나눔 사역을 통해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울산 곳곳에 전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박길환 회장은 “우리의 가장 주된 사역은 전도이다.”라면서 “하나님의 몸 된 교회에 주신 최고의 지상명령인 전도사역을 위해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전도사역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URCG는 직장에서 은퇴한 크리스천 100여 명으로 구성되었고, 은퇴 후에도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고자 세워졌으며, 다양한 직장신우회와 선교회 등 전도 단체와 협력해 울산 내 미자립교회와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심양면 도움을 전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