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 울산제일교회
울산제일교회(예장통합, 담임목사 김성수)가 2023년 12월 19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 백미 500㎏(10kg·50포)를 신정5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매년 물품 후원을 해오고 있는 울산제일교회는 오는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백미를 전달했다. 지난해 울산제일교회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표어 아래 더 기본에 충실하고, 바른길을 선택하며, 우리를 부르신 사명을 생각하며 걸어야 할 것을 생각하며 본질로 돌아가고 회복하기 위해 예배, 전도, 여러 부르심 앞에 힘써 사역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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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스포츠SU스쿨 시범 발표회 “데이빗 엔 걸라이엇”
1월 6일(토) 오전 11시, 울산 북구청 대회의실 스포츠대안학교 SU 스쿨에서『데이빗 앤 걸라이엇』발표회를 갖는다.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배우고 준비한 무대로 2024년 1월 6일(토) 오전 11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발표에는 태권도, 타격술, 합기도, 무도뮤지컬(데이빈 앤 걸라이엇), 난타, 브레이킹, 듀엣, 암송, 합창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대안학교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복음으로 무장한 스포츠 전문인으로 전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음세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궁재호 교장(조은교회, 장로)과 서정은 교감(다음세대교회, 사모), 고영석 목사(다음세대교회)가 교목으로 섬기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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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와 복음의 이혼을 넘어서서(1)_위기의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위해 극복하고 승화하여야 할 사명” 한국 교회가 위기라는 말은 이제 늑대 소년의 외침처럼 더 이상 위기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많은 분석과 비평이 있었고, 모두 이 시점에서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런 비평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상 아래에는 심각한 신학과 신앙적 오류가 있다. 그것은 예수가 가르치신 중심 사상의 분리이다. “하나님나라”와 “복음”이 이혼을 했다고 할까? 한국의 대부분의 보수적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해보자. 그들은 예수를 신앙의 중심에 두고 충절을 바친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의 중심 사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보수적인 교인들은 사랑, 십자가, 구원, 복음, 제자도, 선교, 헌신, 섬김, 예배 등이라고 대답한다. 사복음서를 읽고 설교를 수없이 들으면서, 예수의 중심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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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극동방송 전속 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성료, 이 땅에 찬양의 향기가 가득하길...
울산극동방송의 방송 선교 사역에 찬양으로 동역하고 있는 여성합창단(지휘 배수완)이 제13회 정기연주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극동방송 PD 장찬희, 백지민의 사회로 Part1 돌베개(신상우 곡)로 시작해 울산극동방송 남성중창단이 특별 출연 했고, Part2에서 기적(퍼커션, 임상훈)을 노래하며, 주의 기도로 Part3를 마쳤다." 앙상블 블랑쉬"(현악4중주)가 특별 출연하여 연주했다.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울산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은 2002년에 창단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찬양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50명의 단원이 단장 이상복, 단목 서요한(열린문교회, 온양), 지휘 배수완, 반주 김수정, 발성지도 김예슬과 함께 한다#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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