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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

나이와 장애를 뛰어 넘어 하나님을 찬양하라!

 울산장애인복지회 한길소리 합창단

 9회째 이어오는 성가합창제 성료

제9회 울산장애인복지회 한길소리 합창단, 합창연주회에서 신상헌 목사가 지휘했다.

   제9회 울산장애인복지회 한길소리 합창단의 합창연주회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9일(토) 오후 3시 울산제일교회(김성수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S-OIL(에쓰오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합창연주회에 앞서 기념예배가 드려졌다. 울산장애인복지회 대표 송정열 목사(물댄동산교회)가 인도했고, 울산기독교장애인연합회 회장 김인철 목사(참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시편 23편 1절을 설교했다. 

  연주회는 신상헌 목사가 지휘했고,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연령층과 유형이 다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 무대였다. 특별히 울산여성의전화(대표 김미영) 하모니카 동아리 ‘꿈두드림’이 찬조 출연했다.

  대표 송정열 목사는 인사말씀에서 “성가합창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모두가 은혜받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울산장애인복지회의 장애인 사역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교회 성도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