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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

“꽃도 피고 열매도 열리듯이내일도 오늘같이 살아보세”

유병곤,『꽃처럼 별처럼』(지식과감성)

인생은 꿈을 먹고 산다지

멋진 꿈을 꾸고

힘쓰고 애써도 이뤄지지 않아

속상할 때도 있다마는

오늘도 즐겁게 살아야지

내일은 모르니까  

-오늘같이 (중에서)

 

 시인의 마음의 생각과 느낌을 담긴 시집『꽃처럼 별처럼』이 출판되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새울산교회를 담임하는 유병곤 목사의 첫 시집이다. 유 목사는 2015년 상록수문학으로 등단해 상록수문학회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행복한 목자의 행복이야기』,『유머 에세이』,『네 행복을 위하여 이렇게 살아라』를 출판했다. 

  이번 책 『꽃처럼 별처럼』은 “평생 7권의 책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 저자 유병곤 목사의 4번째 책이다. 

  40년 전 시골교회 전도사 시절을 함께한 친구, 배재인 목사는 “정 많고 신실한 친구 목사의 따뜻한 성품과 마음이 잘 녹아 있는 시집이다.”라고 추천의 글을 썼다. 

  책은 전국 오프라인서점 및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