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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장로합창단, 정기총회 열고 기독문화 전파 앞장

단장 김홍주 장로, 올해도 꾸준한 섬김

울산장로합창단원들이 정기총회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힘찬 사역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박경한 장로(사진)

  지난해 12월 11일 울산삼산교회(김원필 목사 시무)에서 울산장로합창단(단장 김홍주 장로)이 정기총회로 모였다. 김홍주 단장(울산교회)의 개회로 회원점명 후 최신근 직전단장(울산삼산교회)이 기도했다.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후 임원 개선이 있었다. 신임단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김홍주 장로가 세워져 합창단을 섬기게 되었고, 이수은 목사가 지휘봉을 잡는다. 단목으로 김원필 목사가 함께 한다.  2003년 8월에 창단된 울산장로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찬양으로 믿지 않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