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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현대자동차 신우회, 목회자초청 공장방문 "환영합니다"

현대차 기독 신우회가 지역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3년 12월14일 현대차 기독 신우회가 울산지역 목회자를 초청하여 공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 목회자부부, 교계 인사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에 회사는 대형 버스3대와 식사, 기념품 등을 제공하며 지역 목회자를 환대했다.
  현대차 3공장과 선적항 투어 후에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에서  김오동 장로(현대차 기독 신우회 장로회 회장/병영교회)의 인도로  예배가 드려졌다.  삼산교회 김원필 목사가 기도하고, 로마서 12장11절 "열심이 있는 일꾼되자"라는 제목으로 정병원 목사(강남교회/통합 노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특별 순서로 노사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배창호 목사(동성교회), 나라와 민족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영진 목사(전하교회),  마지막으로 현대차 신우회와 직장복음화를 위해 서진교 목사(병영교회)가 합심기도를 했다.
  성탄절을 기념하여 현대차 기독 신우회는 염포교회와 합력하여 출고4거리에서 성내까지 3km 거리에 성찬축하메세지를 거치하였으며, 각 공장 신우회별로 동료들에게 달고나를 선물하여 성탄의 기쁨을 함께 한다.
  이 날, 백두용 목사(사랑의 온차, 느낌 있는 교회)는 푸드트럭에서 따뜻한 차로 섬겼다.
   울산 복음화를 위해 현대차 기독신우회와 교회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