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난주간은 "탄소금식" 어떠세요?
“흙, 음식, 낭비, 물, 에너지, 자연, 씨앗”을 주제로 탄소금식 운동을 실천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자 4월 2일부터 8일까지 고난주간이다. 교회마다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함께 이번 고난주간은 지구와 마음을 잇는 탄소금식에 동참하면 어떨까?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 ‘2023 고난주간 지구와 마음을 잇는 탄소금식’ 캠페인을 전개한다. 4월 1일 주일부터 7일간 흙, 음식, 낭비, 물, 에너지, 자연, 씨앗을 주제로 매일 성경구절과 구체적인 묵상의 내용을 제시한다. 살림은 “탄소금식 운동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회복하려는 기도와 실천이다.”라면서 “우리가 지구에 고통을 주며 누리고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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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울산지방장로회, 제52회기 정기총회 성료
'중생, 성결, 신유, 재림'으로 사역하라 황도식 장로, 신임회장으로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장로회(회장 황도식 장로)가 2023년도 제52회기 정기총회를 울산성결교회(한대수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총회에서 한대수 목사가 “은혜와 권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표어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기성 울산지방장로회는 총회를 통해 회장 황도식 장로 등 신임임원을 선출했고, 올해 주요 사업으로 영남지역장로회 순회예배, 울산지방장로회 순회예배 및 월례회의를 계획중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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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울산방송 어린이 영어 합창단, 창단감사예배 성료
예배하고, 기도하고, 선교하는 합창단 되기를! CTS울산방송 어린이영어합창단(단목 배창호 목사, 단장 손달원 장로)이 창단감사예배를 드리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11일(토) 오전 11시,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 할렐루야홀에서 열린 예배는 1부 감사예배, 2부 합창단 창단식 및 축하 순서로 진행됐다. CTS울산방송 문희선 지사장이 예배를 인도했고, 단장 손달원 장로의 기도에 이어 단목 배창호 목사가 ‘우리가 꿈꾸는 합창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예배하는 합창단”, “기도하는 합창단”, “선교하는 합창단”이 될 것을 격려했다. 본격적인 창단식에서 문희선 지사장이 단목 배창호 목사와 단장 손달원 장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단목 배창호 목사가 김은경 지휘자, 이지영 반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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